필리핀 이민 고민(44)![]()
Views : 15,862
2023-03-27 20:46
자유게시판
1275414004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내 나라 여성이 최고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여성이 최고죠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케바케라...월 100만원 벌어도 여유롭게 행복하게 살수 있고 월 1000벌어도 부족할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평균적인 기준이라는게 없습니다.
1년정도 필리핀에 살아보면 답나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2. 왜 하필 필리핀인가? 영어 잘하면 영미권 여자를 노려볼 수도 있음.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ㅎㅎㅎ
피노이가 한국 여자랑 결혼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1.0원 하나도 안보낸다
2. 1만페소 25만원
3. 2만페소 50만원
..4만페소 100만원씩 보내는 경우도 있으니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전에 필리핀에 대해서 전 분야의 많은 정보를 취득하시고 이곳에서의 생활을 어떻게 할지 사전 계획을 잘 세우셔서 결정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필리핀에서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모든 결정은 본인이 하고 본인 책임져야 될 부분이니 남들에게 물어 보지 마시고 직접 부딪히면서 경험 해보세요.
사람 마다 살아온 경륜이 다르니 자기 기준에서만 말할 것이니 결정하는데 아무 도움이 안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여자를 만난다는 건 한국이던 필리핀이던 없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지도 중요하지만 서로가 문화나 생활 수준이 다르니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처신 하느냐에 따라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도 있고 불행해 질 수도 있겠지요.
그것을 상담하고 가르춰 주는 곳도 없고 정답도 없습니다.
도전 화이팅 하세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의미있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문화 차이 극복 하실수 있다고 생각하고 오시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어느 나라던 최소 1년 지내시고 그 나라 보통 사람들과 인맥 쌓고 많은 경험하신 후에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이게 정답인듯 진짜 미니멈이 1년이죠.
1년 살아보고 더 버틸수 있으면 2~3년 그러다적응 하는거겠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500 정도로는 애매할겁니다.
여자를 만나게 되면 결혼생각하면 적어도 1~2년이상 동거 해야만 겨우 필리핀에 대해서 알수 있을겁니다.
늦을수록 돌아가시길.
우리 선조들 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아시는지요
필에서 일을 안해도 계속 돈이
500정도 나온다면 괜찮은 생활이지요
여자만 잘 만나면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읍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처럼
약1년정도 살아보시고
다양한 경험을 집접해보셔야
답이 나올겁니다
필리핀 물가는 한국보다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동안 제 경험들은 필고에 많이 올렸으니 여기서 다시 구구절절하게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결론만 요약하면 여자는 필리핀와서 찾는게 좋지만 필리핀에서 살 필요는 없다 입니다.
1. 유흥하기는 태국등 다른 나라가 낫지만, 참한 여자 만나서 결혼하기는 필리핀만한 곳이 없다. 단 유흥업 종사자나 극빈층은 피해야 한다.
2. 저는 팬데믹때 너무 외롭고 진지하게 우을증 초기 증상이 오는 것 같아서, 하지만 해외 여행이 다 막혀있어서, 살아 남으려고 온라인 데이트로 지금 와이프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오픈한 첫날 오전에 입국했죠. 지금 와이프 다행히 만족스럽지만, 원래 계획은 필리핀 와서 천천히 신중히 배우자를 찾아보는 것이었고, 지금 새로 결혼할 계획 가지신분들한테도 일단 필리핀에 와서 1년정도 살면서 천천히, 신중히 배우자를 찾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3. 프리랜서인 경우 필리핀에서 사는데 불편하지는 않더라도, 젊은 나이에 굳이 필리핀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마닐라 중심가 빼고는 너무 불편하고 심심하거나, 중심가 (보니파시오 등) 은 너무 비싸서 필리핀에 사는 메리트가 없더군요. 저도 바기오 온지 1년만에 와이프 데리고 외국으로 이주 준비중입니다. 다만 나중에 나이가 더 많이 들어서 집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 그때는 다시 필리핀에 올 생각입니다. 시골에 편하게 살만한 집 하나 지어서 운전사도 두고, 정원사도 두고, 요리사에 잡일 가정부까지 두고 편하게 살려고요.
4. 애를 둘 이상 낳고 사시려면 필리핀도 나쁘지 않기는 하다고 봅니다. 애한명당 야야 한명씩 두고 편하게 살 수 있을테니까요. 저는 재혼이고, 애를 다시 낳지는 않을 계획이라 당장은 둘이 사는데 가정부 한명 두는 거로는 필리핀에 사는 메리트가 좀 부족해요. 예를 들어 방콕 같은데 살면 식사 대부분을 나가서 사먹는게 가정부 두는 것보다 더 나은 것 같아서요.
5. 저희는 일단 한국에서 몇달 살아볼까 하는데, 한 반년 ~ 1년 사이에 후기를 올려 볼께요. 그때 쯤 가서 결혼도 하시고 어디서 사는게 좋을지 고민되면 한번 보세요.
6. 생활비 월 500만원이면 빠듯하지만 약간 여유롭게 살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를테니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이고요. 제 생각에 최소 한 300 이면 어느정도 살수는 있을 것 같고 그 이하는 필리핀을 떠나는게 맞을 것 같더군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유투브에 다문화 가정 동영상들 많지만 농촌 총각이 아니시니 큰 도움은 안될거고요. 여기 이채널은 한번 보세요.
www.youtube.com/@Marcylee92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생활수준을 중산층이상으로 보면
베트남,태국에 비하면 같은 중산층이라도 필리핀은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한국인과 동화될려면 한참 시간이 걸립니다.
필리핀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여자든지 남자든지....
요즘 한국등에 칼꽂는다는 베트남이라면
앞에서 쑤시는게 필핀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를 말하는겁니다.
베트남하고 태국이 필에 비하면
선진국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베트남은 잘 모르겠는데요, 태국은 관광계통 혹은 유흥업 종사자들 빼면 영어로 대화가 거의 안되요. 제가 방콕 두달 있으면서 외로워서 친구들 좀 만들어 보려고 나름 열심히 노력했는데 어렵더군요. 명문대생들도 영어가 안되요. 우리나라 90년대처럼 읽고 쓰기야 되겠지만 회화가 안되요.
제 생각으로는 본인이 영어가 된다면, 영어되는 태국 여자보다 사고방식과 가치관 괜찮은 필리핀 여자를 찾는게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일단 대화가 되야 연애를 하죠. 그리고 계속 동남아에 살게 아니면, 태국 여자를 한국에 데려오면 와이프가 할만한 좋은 직업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잘 교육받은 필리핀 여자를 데려오면 영어선생으로 나름 훌륭하게 경제/사회생활이 가능하죠.
평균 외모로 따지면... 방콕이 대단히 뛰어나기는 하죠. 방콕은 젊은 여성의 50% 정도가 매력적이더군요. 필리핀은 한 5% 이하? 마닐라도 마찬가지고요. 필리핀 여성들은 얼굴 하얗고 좀 먹고 살만한 집안이면 몸매가 펑퍼짐 해지는 비율이 상당히 높아요. 하지만 유흥하러 오는게 아니라 결혼하러 오는거면, 자기눈에 예쁜 여자 한명만 찾으면 되고 나머지는 다 필요 없으니까요 상관 없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태국 명문대생 영어가 안되는것.
관광유흥외에 영어가 안되는것
아닌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영어 잘하는 친구들 많아요.
그리고 논점을 벗어나지 마시죠.
38살한국총각 얘기하다가
묘하게 흐르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1. 태국 (명문)대생 영어가 안되는건 출라롱콘 대학 방문시와 태국에서 일반적인 호텔/맛사지 업계 근무자들과 경험한 제 개인적인 경험이고, 당연히 잘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겠죠.
2. 영어가 왜 논점이 아닌가요? 38살 "영어는 잘하는" 노총각이고 결혼생활에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데. 또한 한국으로 갈거면 배우자의 한국 적응에도 큰 의미가 있고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태국에 가서 지낼때 만난 태국 사람들도 영어 잘했어요. 한국인 지인이 태국에 사시는데 태국 동료들, 학생들과 영어로 대화하세요.
세계여행 다니시는 지인도 미얀마 사람들(서민들) 에 대해서 좋게 말씀하세요.
반면 필리핀 여자들은 잘해주면 자기를 호구로만 본다고 하시더군요.
가능하면 중산층 이상의 교육 잘 받은 여자들 만나세요. 집안 환경도 보세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39세면 아직 중산층 이상 만날 수 있나요? 중산층 기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빈민층만 거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끼리끼리 만나는지 ^^ 한국인 남편도 착하고 똑똑하고, 필리핀 아내도 착하고 똑똑해요. 둘다 부지런하고, 집안 환경도 좋고, 서로 외조,내조 잘하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세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아무래도 30대 후반이면 아직 창창하군요. ^^;;
40대 후반과는 많이 다르긴 하죠. -_-;;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고지냈던 한국인 고등학생 여자 아이가 있었는데 필리핀 새엄마가 구박해서 아이가 집 나와서 살고 있었어요.
아빠가 한국에선 이혼하고 젊은 필리핀 여자랑 재혼했는데, 필리핀 새엄마가 자기가 두번째 아내라는 컴플렉스가 있어서 사람들이 아는것에 예민하고, 자기 아이 낳은 후로는 자식 차별이 심해져서 집 나와서 아빠랑 따로 산다고 했어요. 그런데 새엄마가 아빠 없을때만 구박, 차별해서 아빠는 모른다고 했어요.
제가 만난 한필 부부의 남편들은 재혼이 많더군요.
위에 언급한 30대 후반 남자분은 재혼 아니에요. ㅎ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제 와이프는 딸 구박 안합니다. 애가 다 커서 같이 안살거든요. 나이차 커플의 장점이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어우...
그거 알아요...?
져스틴이 올리는 글이나 댓글 보면서
왜 전부인이 져스틴이랑 이혼했는지 이해가 가는 것...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하지만 가진 집이나 재산이 없다면 저축을 해서 재산을 불려 나가야 하니 월 200정도는 저축해야 나중에 집을 사거나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돈은 월 300정도로 줄어 들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여자는 사실 어느나라 여자를 만나든 케바케지만 대체적으로 라오스나 베트남 여자가 그래도 한국인 정서와 어느정도 맞고 그래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국에 결혼이민 와서 살고 있는 여성들 설문조사 한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요
한국인 남편 입장에선 베트남 여성의 만족도가 전체적으론 제일 높고 성생활 관련 해서는 필리핀 여성 만족도가 제일 높았다는... 필리핀은 성에 대해선 좀 개방적이라 좀 더 적극적이라 성 만족도는 높은것 같아요...
39세면 한국여성도 만날수 있을것 같고 필리핀 여성 만나도 괜찮고 그런데 필리핀은 더 나이를 안따지니 필리핀이 조금 편할 순 있겠네요. 나이 안따지는건 저 포함 한국인 노땅들에겐 정말 좋은 장점이긴 해요. 동남아 어디를 가도 나이는 별로 안따지는듯 합니다.
영어는 뭐 어느정도 되신다니 세계 어느 나라를 가나 영어는 공용어지만 영어 하나로만 따지만 무조건 필리핀이 편합니다. 사실 사상과 문화 등이 많이 다른 타국 여성을 서로 맞춰가며 만나는 것도 어려운데 거기에다가 언어까지 안통하면 아마 죽을 맛이겠죠...
여성을 만나는데 언어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신다면 필리핀이 답이겠네요.
제가 만약 결혼 목적으로 동남아 여성을 만나려 한다면 라오스로 갈 것 같네요.
아직 라오스에 가보진 않았지만 유튜브 정보로 알아보니 물가도 저렴하고 또 좋은 여성을 만날 수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제 주변에 SKY대학 나오고 외국 유학도 하고 번듯한 청년이 있었는데, 해외에서 근무하고 복귀해서, 소개팅도 많이하고 맞선도 보고 한 1년 노력을 한후 정작 결혼은 오대리라고 채권 추심부의 고졸 여성과 결혼을 했고, 지금은 아들 2명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왜 오대리냐고 물어보니 다른 한국여자들은 너무 잘난체하고 자기를 위해 주지 않더라는 게 이유였습니다.
필리핀에서 결혼 상대자를 찾는 이유중 하나가 좀 더 쉽고 내 맘대로 할수 있는 착하고 순박한 여자를 찾는게 그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필리핀에 와서 경험해보면 내가 맘에 들어하는 필녀도 한국의 김치녀 못지 않은 높운 콧대와 공주병, 그리고 쉽게 극복할 수 없는 문화차이, 여러 실질적인 난관에 부딪혀보면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도 예상해 봅니다.
해서 와서 경험해보고 본인이 답을 찾아보세요.
지금은 60대 중반이 된 찰스 아빠, 이분은 한국서 축구 감독을 하셨고, 이혼도 하셨고, 여러가지 어려움때문에 필리핀에 오셔서 50대 초에 28살 아가씨를 만나 결혼해서 찰스를 낳아서 지금 필리핀에서 제 2의 인생을 잘살고 계십니다.
필리핀은 이런 남자들이 제2, 3의 인생도전을 해보기에 적합한 곳이고 서로 궁합도 잘 맞습니다. Needs가 통하니깐요
찰스 아빠 형님도 형수님 수술도 해주고 그렇게 결혼 했습니다. 형수는 형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 죽었을거예여 일반서민인이 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지는 못하니깐요.
찰스 아빠가 되시길 바랍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얼마나 많은 실패와 어려움을 겪었으면 저나이에 벌써 필리핀서 결혼 상대자를 찾을까 안다깝네요.
이말이 와닿았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일단 소개 부터 드리겠습니다 필리핀에 온지 5개월째 구요
올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동생이 사업을 도와달라고 해서 왔습니다
뭐 여러가지 생각이 있겠지만 필리핀 여자를 만난다고 해서 잘산다는 보장은 없어요
여기나라 여자들은 언제든 당신이 돈이 떨어지면 떠날준비를 하고
당신이 돈이 많다면 필리핀 남자와 당신의 돈을 뜯을 생각을 한다고 보세요
너무 비관적이다 라고 말하실수도 있지만
한국은 여자와 결혼 여자집의 경조사만 좀 챙긴다면 문제가 없지만
여기는 우리 첫째 언니가 둘째 오빠가 셋째 동생이 뭐 이러면서
은행에서 대출 이자 내듯이 돈이 들어 갑니다
뭐 아닌경우도 있어요 꼭이라는 말보다 한 70%는 그여자를 사랑하닌까 라는 마음에
도와 줍니다
여자를 만나더라도 꼭 확인해야될것이
애 있냐?
남자 아니냐?
남자 좋아하냐?
술집에서 일하냐?
뭐 이렇게중 전부다 아니라고 하는 여성 만나실려면 아주 아주 어렵습니다
대부분 술집종사자가 많고
애는 18살 전에 벌써 1명씩은 있는 애들은 아주 아주 만나기 쉽습니다
만난지 3일만에 결혼 하자고 하면 아마 할 애들입니다
왜? 호구닌까요 ㅋㅋㅋ
한국에서 여자 만나기 힘드시고 하시겠지만
여기서 괜찮은 정상적인 일 하는 정상적인 삶을 사는 여자를 만나기는 더 어렵습니다
어쩔수 없어요 마사랍(맛있다) 필리핀 경찰이 한국인에게 쓰는 말입니다
일단 잡고 당신은 법을 어겼다 2000 페소 달라고 하면 딱히 언어부분이 잘 안되는경우가 많다 보니 일단 2000 페소 줍니다 그래서 나온 은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오히려 필리핀 와서 성욕은 더욱 떨어졌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앙헬레스에 사시나요? ^^;;
어디사는지, 누구와 어울리느냐도 중요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아뇨 마닐라 살고 있습니다
앙헬 아니라도 마닐라도 같다고 봅니다 진짜 마닐라에서 태어나서 살아가는 사람보다
는 아무래도 좀 이뿌장하고 잘 꾸미는 애들 보면 다들 타 지역에서 와서 여기서
밤에 일하는 여성분들이 많죠
그러다 보니 꼭 앙헬이 아니라더 라도 마닐라도 마찬가지라는 말씀이죠
저는 취미로 다트를 던지다 보니 알게 되는 사람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그중 여자들도 보면 딱 느낌이 있어요 아.. 밤에 일하는 구나
어 이사람뭐지 하는 그런여자를 만날려고 해야죠
지금 여자친구는 웨딩이벤트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특이한점은 3일 출근 3일 자택 근무 신기하더라구요
첨에는 거짓말인줄 알았죠
그런여자분들 만나기는 보니파시오나 마카니 그것도 술집이 아닌
취미생활을 하면서 만나면 아무래도 여유를 가지고 있고
생각도 한국여자랑 비슷합니다
남자한테 기대서 살려는 생각은 하지 안는거 같더라구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 배 튀어나오고 등산복 입고 샌들위에 양말 길게 올려 신는 아재들인데 어떤 정상적인 젊은 여자가 좋아할까요??)
배 집어 넣는건 참 힘들지만, 등산복은 좀 아니긴 해요. 아무리 비싼 등산복이라도 절대 아닙니다. 샌들도 아니예요. 샌들 신고 다니면 안되요. 샌들 신고 나가면 안되는거 저는 고등학교 미팅때 배웠습니다.
> 한국기준으로 20대초반하고 50대남자 연애하는거 보면 일반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나요
> 으악~~ 우웩 이런식으로 보죠??
> 이나라도 똑같아요 제대로 교육받고 좀 반반하게 생기고 대학까지 나올정도면 여자들 대부분 yakk 이럽니다.
한가지 빠진게 있네요. 50대남자가 필리피노면 Yakk 맞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백인이면 OK 입니다. 70대도 아니고 50대면 완전 OK 예요.
남자가 한국사람이면 케바케 입니다. 잘생긴 것 보다도, 일단 옷차림이 동급 나이/재력의 필리피노 아재들과 틀려보여야 해요. 선블락 로션도 바르고 다녀서 피부색도 최대한 유지해야 하고요... 여러가지로 좀 신경이 쓰이기는 합니다.
앙헬레스 가면 보이시는 한국에서 짧게 여행오신 분들 옷차림에 피부색이면 보통 Ok 같습니다. 저는 너무 필리피노화 되어서 좀 구받을 듣기 시작했어요. 어디 다니다가 사람들이 저한테 막 따갈로그로 말걸고 그러면 와이프가 한마디씩 해요.
하지만! 저는 영어가 좀 되기때문에 그부분에서는 점수가 좀 만회가 됩니다. 제가 생긴거는 좀 그래도 영어로 몇마디 하고나면 사람들이 와이프한테 따갈로그로 니 남편 영어 잘하네, 어디사람이냐 하고 물어봐요. 그러면 와이프가 한국사람이긴 하지만 미국에서 왔다고 하면서 뿌듯해 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필리핀 여성을 위해서라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괜찮은 여자는 찾기 나름 아닐런지요^^
중요한건 본인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데이트어플로 알게되서 곧3년이
되어갑니다.
필고에선 대부분의 분들이 안좋게 봤지만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문화적인 차이야 당연히 크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장점이 더 많다봅니다.
좋은 인연 찾으시길 응원할게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