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5년동안 살면서...(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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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08:16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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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유없는 거짓말
2. 거지근성
3. 게으름
여러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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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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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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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우리나라 직원고용할 때 부모님 직장등 호구조사 했던게 그래서 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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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근/지각/거짓말이 없음. (3분 지각한적 한번 있음)
2. 아파도, 공휴일에도 출근하려고 함.
3. 일 시키면 끝내 놓기 전에는 퇴근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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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동네 뗭산 (청산) 이라고 중국 슈퍼마켓/백화점 있는데, 여기는 제가 알기로 다른데보다 돈을 더주는 것도 아니고 똑같이 미니멈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직원들이 아주 열심이고 빠릿빠릿 합니다. 계산하다가 콜라 한박스 추가해줄수 있냐고 하면 금방 누구 불러서 가져다가 추가해줘요. 오죽하면 제가 뗭산 시장볼때마다 캐쉬어들한테 팁을 주고 나올 정도거든요. 그리고 직원들이 기죽어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웃으면서 다른 직원들과 농담하면서 나름 즐겁게 일하는 거 같아요. 손은 안놀리면서요. 여기는 비결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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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빡세게 관리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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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경험을 보면
피노이들 의미가 있거나 없거나 거짓말을 하죠.
중요한 자리에서 한말을 한 시간 뒤에 뒤집는것도 숨쉬듯 하죠.
그런데 우낀건 필리피노들끼리는 화도 안내고 다들 그려려니 해요.
오히려 한국인만 난리치는거로 보는듯 합니다.
거지근성도 서로서로들 그려려니하는게 아마 씨족공산사회 정신문화가 많이 남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게으름은 더운나라라 어쩔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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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문제라고 하신다면 9년째 비니지스 하면서 직원들도 점점 그렇게 되는 경우가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과거 꽤 경험 했는데.... 지금은 똘똘한 메인 매니저 와 중간급 매니져 채용해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나를 위해 일해준다고 고마워서 다 함께 자주 회식도 하고 각자 생일도 챙겨주고 보너스도 주고 했는데....점점 근무태만 하다가 큰 문제 발생 시키고 퇴사 시키면 바로 노동청 달려 가서 신고(외국인이 사장이면 주변에서 이유 불문 무조건 노동청 가라고 거의 바람을 넣는다고 하더군요)하고....그 이후 비용이(30% 50% 정도 급여가 높음) 좀 더 들더라도 경력 있고 똘똘한 매니져들 채용후 그 친구들이 관리하고 사인 받고 퇴사 시키고 차후에 어떤 문제 없이 다 처리 하고 있습니다
직원 채용시 해줘야 되는거는 다 해주고 저는 메인 과 중간 매니져들 이외 다른 직원들과 만나거나 대화도 잘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직원 끼리끼리 여러 파벌도 생기고 서로 잘못 한거 저한테 고발하기 바뻐서 중간에서 꽤 시달렸는데.... 지금은 어떠한 문제 없이 코로나 기간도 잘버티고 운영 잘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비니지스 운영 노하우들은 많은 비지니스를 오래동안 하고 있는 중국계 필리핀 친구들에게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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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그런데 너무나 눈에 보인다는게 어떻게 보면 다행이 아닐까 합니다...
나름 예방이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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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처가 답답합니다.
일을 안합니다. 전부
50넘은 처삼촌이 우리 애 6살 주머니에 돈 있으면 데리고 사리사리가서 과자사면서 자기 술 사옵니다.
제가 처남 10살..핸드폰 하나 중고 사줬는데 훔치고 아니라고 3일동안 거짓말하다가 실토하면서
화냅니다. 자기가 훔쳤는데 어쩌라고 이러면서
처음엔 처가에 매달 한 2만페소 정도 줬었는데 확 줄여서 5천페소만 주는데
그거에 맞춰서 놉니다. 일은 안하고....
와이프가 초창기때는 내가 왜 처가만 가면 화를 내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이제는 자기가 먼저 처가 욕합니다.
더운 날씨에 선조로 부터 계승되서 내려오는 게으름
거짓말은 위기 넘기기위한거라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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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선을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돌아서면
그만입니다
의리같은건 전혀없고요
어떵게하면 득인지
계산도 없는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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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한국공장엔 직원 구하는것 조차 어려워서 힘든것에 비하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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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싼만큼 딱 그 정도만 일합니다. 책임감도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없습니다. 그냥 오늘만.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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