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출산후 갑상선항진증상이 나타나는데 필리핀에서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까요?(16)

가급적이면 일주일 정도 기간 두시고 한국 에서 진료 받고 약 타 오세요.
진료가 어렵지 않고 약값도 저렴 합니다.
영문 진단서 발급 받아 오시고 이 곳 병원에서 차후 관리 받으시면 됩니다.

근처에 필리핀 로컬 병원에 가시면, 갑상선 검사는 어려운게 아닙니다,.
피검사 및 초음파 검사 하면 ,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나오니, 그에 적합한 약을
필리핀 의사 선생님의 처방을 받으 셔서, 꾸준히 약 복용 하시면
되구요. 필리핀 로컬 병원에서 검사 후 치료 됩니다.
굳이 한국 까지 안 오셔도 될것 같아 서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링크 입니다.
사모님의 빠른 회복 기원 합니다.
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diseaseSymptomCode=AA000255&diseaseSymptomTypeCode=AA&selectedTab=detail#con

@ 재키찬 - 필리핀 병원에 한 번 가야겠군요 제가 안티폴로에있어서 마닐라까지 가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근처 병원 닥터스병원 같은 체인점 같은 병원에 가도 될까요?

큰 병원가면 병원비가 만만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또 아기가 어려서 1시간 넘게 병원에 다녀오기가 그래서요..

@ 재키찬 - here's a list of endocrinologists at The Medical City, Pasig City
www.themedicalcity.com/

Asian Hospital endocrinologists
asianhospital.com/

you can also go to
www.health-tourism.com/businessdoctors.aspx?b=177&specialty=28&searchphrase=

capitolmedical.org/

makati medical center endocrinologists
www.makatimed.net.ph/main.php?

@ 재키찬 - 갑상선에 관계 된 약 , 저하증, 항진증
정확히 검사 해서, 약 복용 해야 합니다.
갑상선 관계되 는 약 , 조절 없이 함부러 드시면 절대 안됩니다.
피검사 후에 호르몬 수치에 맞는 약 복용 해야 하는 거에요.

갑상선 증상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습니다..
증상을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1) 맥이 서맥이다
2) 추위를 못참는다
3) 우울해 진다.
4) 월경 과다가 된다
5) 살이 찐다.
6) 손톱이 부서진다
7) 피부가 건성이 된다
8) 눈썹이 벗겨진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1) 맥이 빈맥이 된다
2) 더위를 못참는다
3) 신경질 적이된다
4) 월경이 소량이던가 안한다
5) 살이 빠진다
6) 손톱이 연해진다.
7) 땀이 많아진다
8) 손을 떤다
9) 불면증이 된다
10) 눈이 튀어 나온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으로는
Levothyroxine Na 0.05mg, 0,1 mg 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으로는
Carbimazole 5mg, Methimazole 5mg 이 있습니다..

상태를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진증인지 저하증인지...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병명을 아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병은 항상 정확한 병명을 알아야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니까요..
감사합니다...

피 검사후 여러 측정요소들이 매번 변화하기 때문에 1주일 단위로 약의 조합이 바뀌더군요.
그런데 필에서 피검사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지요? 괜한 걱정일까요?
저는 1년에 2`3차례 한국에서 검사후 의사에게 전후사정을 이야기하고 약을 2개월치씩 조제하여 들어오곤 합니다.

@ Kelsen - 필리핀 의사 선생님들 역시 임상 경험이 풍부 합니다.
위의 링크 해 논 병원 들은 필리핀 , 메트로 마닐라 내에 있는 큰 병원 들이며,
위의 병원들 역시, 첨단 의료 기계 역시 있으리라 봅니다.
실력 있고, 정확한 진단과 임상 경험이 풍부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몇 분의 필리핀 의사 선생님들 역시, 미국에 가셔서 공부 하신 분들도 많다고 봅니다.
필리핀 역시 사람 사는 곳이니, 그 만큼 실력 있는 선생님 들 역시, 계시구요.

@ 재키찬 - 아! 그렇군요. 올티에 거주하고 있는데, 추천하신 곳 중 하나를 정하여 진료를 받아야겠군요.
혹시 재키찬님이 계신 곳(병원명칭,위치,전번)이 어딘지 쪽지로 알려 주실 수 있으면 ,조만간 찾아 뵐 수 있을텐데 말이죠.
저에게는 큰 문제거리라서... 부탁드립니다.

@ Kelsen - 올티가스에서 가까운 병원은,
The Medical City, Pasig City
www.themedicalcity.com/

아니면,
makati medical center endocrinologists
www.makatimed.net.ph/main.php?

현재 한국에서 처방 받으 셔서 복용 하시는 약 명 과 약성분을 , 현지 필리핀 의사 선생님께
알려 주시고, 필리핀에서 같은 성분의 약을 처방 받으 실수 있으며,
필 의사 선생님의 지시 대로, 검사 일에 검사 받으 시면,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같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한국엔 의보 혜택을 받아서 저렴 하지만, 필리핀은 의보 혜택이 없다는 것과,
혹시, 메디칼 보험 이라 든지, 한국의 실비 보험에 알아 보셔서,
해외 에서의 진료 및 약값을 보험 회사에 청구 할수 있는지 확인 해 보세요,
위의 명시한 메디컬시티 병원 과 마카티메디컬 센타 는
메트로마닐라 내에 있는 대표적인 병원 입니다.
빠른 회복과 늘, 건강 하시 구요,
저는 필리핀에서 있는 의료 관계 인은 아니 구요,
한국의 약사 면허 소지자로서 필리핀의 의료에 관한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 입니다.

@ 재키찬 - 답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남자지만 같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는데요(5년쩨 ㅜㅜ, 3번째 발병했네요)...동네 병원에서도 간단하게 피검사로 갑상선 수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수치에 맞춰서 약드시면 되고요...필리핀에도 다 있는 약들입니다...참고로 저는 아주 심할때는 2주에 한번 피검사를 했었는데요...보통의 경우 1달에 한번 하고요...좀 나아지면 2달에 한번 피검사합니다...약은 의사의 처방을 따라 적당량을 복용하구요...과다복용하면 기능저하증으로 바뀌는 경우도 생기니까 꼭 검사후 처방에 따랑 적량만 드셔야 하구요...약을 복용하는 하는 중간에 몸의 이상이 생기는 경우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크게 응급을 요하는 병은 아니지만...사람 참 힘들게 하는 병입니다...푹 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쾌차하세요...^^

@ 공태랑 - 고맙습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 답변대로 피검사 받으러 가까운 병원에 일단 시도해 봐야겠네요

@ 공태랑 -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격려의 말을 들을때마다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 든든합니다.
저도 응원을 보냅니다. 부인께서 빨리 쾌차하세요.

저도 아이낳고 갑상선저하증이 생겨 3-4년 넘게 약을 복용했네요
지금은 괜찮지만 그래도 정기적으로 검살 해야 하는데 작년에는 못했네요
저를 담당하는 의사 말이 저하증과 항진증은 귀족병이라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잘먹고 잘 쉬어야 한다고.. 스트레스도 받지 말아야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옆에서 많이 챙겨주세요

@ 개나리 - 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