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의견을 보고 신중히 결정했습니다.(20)

Views : 3,209 2023-09-14 11:17
자유게시판 127545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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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필리핀현지에 계시는 형님들께 많은 글들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의 결정은
1,돈 100만원만 가져간다
2.마닐라 1일호텔예약되어있으니 2일만 더 호텔에서 지낸다.
3.그녀의 집은 가지않기로 약속했습니다.
4.화장품,라면,초코과자는 주기로 마음먹고 샀으니 가져갑니다.
5.여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다녀오겟습니다.
6.결혼은 다녀온후에 천천히 생각하겟습니다.

많은 의견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한국은 비가 오고 흐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인공지능 답변
안녕하세요!

필리핀 여행 계획에 대해 간략한 의견을 드릴게요.

1. 100만원으로는 필리핀 여행을 충분히 즐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전에 예산을 충분히 고려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현지에서 지출을 계획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 마닐라에서 2일 동안 호텔에서 지낸다는 것은 좋은 선택이에요. 하지만, 필리핀에는 다양한 멋진 장소들이 있으니, 가능하다면 다른 도시나 섬도 계획에 포함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3. 그녀의 집에 가지 않기로 약속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동행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화장품, 라면, 초코과자를 가져가셨다면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는데 좀 더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현지에서도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니 하나씩 살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5. 마음 편하게 여행을 즐기시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필리핀에서의 여행을 잘 계획하고 안전을 고려하며 즐기시기 바랍니다.

6. 결혼은 가볍게 생각하기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천천히 고민하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리핀 여행을 통해 그녀와의 관계를 더 잘 이해하고, 상황을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음주와 신체적 안전, 돈 관리 등에 유의하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라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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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아들 [쪽지 보내기] 2023-09-14 12:01 No. 1275455005
이미 예약한 비행기티켓 호텔비가 아까운가요?
아예 얼씬 안하는게 상책.
카지노처럼 처음에 재미로 소액으로 했다가
패가망신하는 사례가 수두룩

토끼관절꺾기 [쪽지 보내기] 2023-09-14 12:02 No. 1275455006
@ 사람의아들 님에게...
저는 카지노 할줄도 몰라요 .
감사합니다.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9-14 12:22 No. 1275455010
@ 토끼관절꺾기 님에게...
다들 얼씬도 하지 말라는데 굳이 만나서 선물 주고 오겠다는게 어찌 신중한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이 백인 남자면 이런 걱정도 안할텐데요. 한국 남자들 정에 약해서 필녀들 쉽게 아무나 만나보면 안됩니다. 바에 갔다가 업소녀한테 코 꿰는 분들도 수두룩 하고요. 일단 조건부터 따져보고 큰 하자는 없으면 그때야 만나는게 좋습니다.
토끼관절꺾기 [쪽지 보내기] 2023-09-14 13:24 No. 1275455023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네.고맙숩니다.
김원식 [쪽지 보내기] 2023-09-14 12:19 No. 1275455008
저는 다른분들과 다르게 생각합니다

일단은 한번은 부딛혀 보시는게 어떠실지 그래야 다른사람의 말과 글 보다

경험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화장품. 라면 초코과자는 주시면 됩니다

여행이라 생각하고 마닐라 안에서 놀수 있는곳들 관광할곳들

같이 다니시면 될듯 합니다.

그런대 지금 80년대도 아니고 한번보고 바로 결혼인가요?

전 이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나이가 많으시거나 아니시면 다른 이유가있나요?

메세지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하지만 .. 이렇게 쉽게 결혼을 생각하시니 신기하네요

참고로 이나라 이혼이 아주어렵습니다

이혼하실려면 시간은 몇년 그리고 금액도 몇천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어요...
토끼관절꺾기 [쪽지 보내기] 2023-09-14 13:25 No. 1275455024
@ 김원식 님에게...

이혼이 어렵고 힘들고 돈도 많이들어간다고해서 결혼은 천천히 생각할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23-09-14 13:21 No. 1275455022
ㅋㅋ
nicoo [쪽지 보내기] 2023-09-14 13:26 No. 1275455025
온전이 본인 결정으로 경험을 해보세요

실패도 성공도 본인의 것,,,,화이팅요!
토끼관절꺾기 [쪽지 보내기] 2023-09-14 13:27 No. 1275455026
@ nicoo 님에게...
넵. 감사합니다.
피나스 [쪽지 보내기] 2023-09-14 14:41 No. 1275455045
잘 놀다가시고 여자한테 정만 주지마세요 이제 만나면 눈물 콧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이야기 보따리와 자기 연민에 가득찬 모습을 보게되실텐데 알아서 걸러들으시고

오셔서 꼭 필리핀 여자 만나야겠다 싶으면 괜찮은 사람들도 많으니 시야를 넓혀보세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9-14 14:51 No. 1275455048
@ 피나스 님에게...
ㅎㅎ 그게 늘 생각처럼 되겠습니까.
절대 사귈생각 없이 술집 갔다가 만난 업소녀와도 불쌍한 마음에 정에 약해서 데리고들 사신다는데요.
피나스 [쪽지 보내기] 2023-09-14 15:11 No. 1275455054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사실 어렵죠 맞는 말씀이긴한데 이미 가기로 결심한
성인한테 같은 내용 2번 조언하는것도 웃기고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분들도 계시니까요
AAA7 [쪽지 보내기] 2023-09-14 15:19 No. 1275455061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토끼관절꺾기 [쪽지 보내기] 2023-09-14 16:35 No. 1275455081
@ AAA7 님에게...
네. 잘알겟습니다.
타미레드 [쪽지 보내기] 2023-09-14 18:35 No. 1275455116
참 잘하신거 같습니다.

결혼 이라는 자체는 만나고 3년 후에나 생각하시길.

그리고 만날때에 가족들이 따라 나올겁니다.

그냥 인사만 하고 밥만 먹고 그 외에는 모든걸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결혼도 안한 남자의 가오와 계획을 무시하는 여자나 그 가족들은 다른 사정이 있는겁니다.

토끼관절꺾기 [쪽지 보내기] 2023-09-14 18:50 No. 1275455123
@ 타미레드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내용 잘 읽었습니다.
만달루용@카카오톡-10 [쪽지 보내기] 2023-09-14 18:44 No. 1275455118
와이프가 필리핀입니다..
일단 가신다니.. 가서 보세요
단 정 주지마시고
여자나이 29살이면 많은겁니다..
저두 나이 43살 34살때 만나서 아들 하나 둿는데
필에선 어마무시한 노처녀..
아마 찟어지게 가난한 집안 같은데..몹시 우려됩니다
제 입장에선 처가 잘사는지라 놀러오고 가면서 용돈 조금 드리는게 전부구요
님 경우 결혼하면 그쪽 책임져야할겁니다..
특히 엄마가 없다..... 이거 문제 있어요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가난해도 희망을 가질수도 있는데
다른집은 아빠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꺼꾸로니 더더욱 걸리네요
되도록이면 있는집 여자 만나시는걸 권유하구요
둘이 잘된다면 아버지만 책임지세요..
동생 사촌..심지어 따로 사는 엄마의 가족까지 책임지는 상황 절대 안됩니다
Pogiman [쪽지 보내기] 2023-09-14 21:32 No. 1275455172
@ 만달루용@카카오톡-10 님에게...
동감입니다.
토끼관절꺾기 [쪽지 보내기] 2023-09-14 18:52 No. 1275455124
@ 만달루용@카카오톡-10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내용대로 저도 머리속에기억하겟습니다.
바기옵 [쪽지 보내기] 2023-09-15 09:17 No. 1275455301
만나지 말라는 여러 사람들의 말에는 다 경험+이유들이 있어요 ㅎㅎ
어떤 댓글쓴분 말씀처럼 우리나라 아저씨들이 또..정에 약해서..ㅠ
필리핀 애들이 불쌍한 소리하거나 사는 환경이 딱보기에도 열악해보이면.. 그 망할 측은지심을..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사랑이라고 착각해서 코꿰는 경우를 정 말 정 말 많이 보았습니다.... 그냥 가볍게 만나러 가시는거면 누가 뭐라그러겠어요.. 저번 쓰신 글 보니 며칠 만나보고 결혼까지 생각하신다길래... 정말 안타까워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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