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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일자리 구합니다 파사이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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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10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19)
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쪽지전송
Views : 7,366
2024-08-10 09:27
자유게시판
127553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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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10 토요일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톤도의 Guidote Street에서 발생했던 화재로 인해서 의용소방대 1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한 피해액은 19,985,000페소로 일차 집계되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민다나오, 빨라완의 공항에서 아세안 국가로 향하는 사람에 대한 travel tax 면제를 허가했습니다. 2028년 6월 30일부터 적용됩니다.
■ LRT1은 3주동안 주말마다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까비떼 연장선 개통을 위한 준비를 위해서입니다.
■ NBI는 온라인 사기와 관련하여 일을 거부하는 사람을 강제 구금한 중국인 12명을 체포했습니다. 피해자는 마닐라의 한 건물에 거주하면서 중국인들에게 심한 구타를 당했습니다. 강제 구금하고 풀려나려면 50만페소를 내라고 했습니다. 결국 30만페소를 내고 풀려났지만 이를 신고하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 포고 금지 이후 문자사기가 줄어든 것을 경찰이 확인해주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범죄팀은 7월 2건의 문자사기를 보고했는데 이는 6월의 13건, 5월의 20건, 3월의 7건에 비하면 현저히 적어진 것입니다.
■ 대통령은 대통령실에 아동보호와 복지를 위한 기구 설치를 지시했습니다. 누구를 수장으로 할지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 바탕가스의 Calatagan 타운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Lobo에 이어 바탕가스 두 번째입니다. Lian 타운도 재난사태선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 다음주 화요일 기름값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휘발류 2.3-2.5페소, 경유 1.9-2.1페소, 등유 2.35-2.4페소가 인하될 것으로 에너지부가 예상했습니다.
■ NBI는 실종되었던 6개월된 쌍둥이를 구출했습니다. 한 여성이 자신의 아이들을 양육을 포기하면서 입양을 보내기로 용의자 여성과 합의하고 임신기간동안의 재정적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출산후 이 합의 시행을 거부하고 아기를 포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용의자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버리고 다른 입양자에게 보냈습니다. 용의자쪽은 임신기간 지원한 35만페소를 갚으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외국인 부부가 이 쌍둥이를 이미 입양했다고도 말합니다.
■ 국가신장 및 이식연구소(NKTI)에 렙토스피라 환자가 몰리면서 70여명이 입원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간호사 20명 의사 10명을 보건부에 요청해 놓았습니다. 7월 13일까지 총 1,258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133명이 사망했습니다.
■ 상고법원은 SEC이 Rappler Inc. and Rappler Holdings Corporation (RHC)의 사업허가권을 회복시켜야한다고 명령했습니다. 지난 2018년 SEC은 매스미디어에 대한 외국인 지분 위반을 근거로 사업권을 취소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이를 재확인하면서 이 두회사가 문을 닫았습니다.
■ Gokongwei가 주도하는 JG Summit Holdings는 수천대의 회사 컴퓨터에 영향을 미친 사이버 공격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Deep Web Konek이라는 사이버안보단체는 JG Summit의 4만대 컴퓨터가 사이버공격의 피해를 입었다고 공개한바 있습니다.
■ 후티반군의 공격을 받은 리비아 선적 MV Groton에 승선하고 있는 17명의 필리핀 선원들은 안전이 확인되었다고 이주노동자부가 밝혔습니다. 8월 3일 총 19명의 필리핀 선원이 있었는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 대통령은 8월 13일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대통령궁에 초대하여 격려와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선수들은 13일 빠사이 시티의 Villamor Airbase에 도착하게됩니다. 정부대표의 환영을 받고 이후 시가행진을 시작하고 행진은 대통령궁에서 정점에 이르게됩니다. 대통령궁에서는 특별행사들이 열리게됩니다. 필리핀은 체조에서 2개의 금메달과 복싱에서 2개의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편 127:2)
(출처: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장재중고문 제공)
■ 톤도의 Guidote Street에서 발생했던 화재로 인해서 의용소방대 1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한 피해액은 19,985,000페소로 일차 집계되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민다나오, 빨라완의 공항에서 아세안 국가로 향하는 사람에 대한 travel tax 면제를 허가했습니다. 2028년 6월 30일부터 적용됩니다.
■ LRT1은 3주동안 주말마다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까비떼 연장선 개통을 위한 준비를 위해서입니다.
■ NBI는 온라인 사기와 관련하여 일을 거부하는 사람을 강제 구금한 중국인 12명을 체포했습니다. 피해자는 마닐라의 한 건물에 거주하면서 중국인들에게 심한 구타를 당했습니다. 강제 구금하고 풀려나려면 50만페소를 내라고 했습니다. 결국 30만페소를 내고 풀려났지만 이를 신고하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 포고 금지 이후 문자사기가 줄어든 것을 경찰이 확인해주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범죄팀은 7월 2건의 문자사기를 보고했는데 이는 6월의 13건, 5월의 20건, 3월의 7건에 비하면 현저히 적어진 것입니다.
■ 대통령은 대통령실에 아동보호와 복지를 위한 기구 설치를 지시했습니다. 누구를 수장으로 할지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 바탕가스의 Calatagan 타운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Lobo에 이어 바탕가스 두 번째입니다. Lian 타운도 재난사태선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 다음주 화요일 기름값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휘발류 2.3-2.5페소, 경유 1.9-2.1페소, 등유 2.35-2.4페소가 인하될 것으로 에너지부가 예상했습니다.
■ NBI는 실종되었던 6개월된 쌍둥이를 구출했습니다. 한 여성이 자신의 아이들을 양육을 포기하면서 입양을 보내기로 용의자 여성과 합의하고 임신기간동안의 재정적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출산후 이 합의 시행을 거부하고 아기를 포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용의자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버리고 다른 입양자에게 보냈습니다. 용의자쪽은 임신기간 지원한 35만페소를 갚으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외국인 부부가 이 쌍둥이를 이미 입양했다고도 말합니다.
■ 국가신장 및 이식연구소(NKTI)에 렙토스피라 환자가 몰리면서 70여명이 입원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간호사 20명 의사 10명을 보건부에 요청해 놓았습니다. 7월 13일까지 총 1,258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133명이 사망했습니다.
■ 상고법원은 SEC이 Rappler Inc. and Rappler Holdings Corporation (RHC)의 사업허가권을 회복시켜야한다고 명령했습니다. 지난 2018년 SEC은 매스미디어에 대한 외국인 지분 위반을 근거로 사업권을 취소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이를 재확인하면서 이 두회사가 문을 닫았습니다.
■ Gokongwei가 주도하는 JG Summit Holdings는 수천대의 회사 컴퓨터에 영향을 미친 사이버 공격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Deep Web Konek이라는 사이버안보단체는 JG Summit의 4만대 컴퓨터가 사이버공격의 피해를 입었다고 공개한바 있습니다.
■ 후티반군의 공격을 받은 리비아 선적 MV Groton에 승선하고 있는 17명의 필리핀 선원들은 안전이 확인되었다고 이주노동자부가 밝혔습니다. 8월 3일 총 19명의 필리핀 선원이 있었는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 대통령은 8월 13일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대통령궁에 초대하여 격려와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선수들은 13일 빠사이 시티의 Villamor Airbase에 도착하게됩니다. 정부대표의 환영을 받고 이후 시가행진을 시작하고 행진은 대통령궁에서 정점에 이르게됩니다. 대통령궁에서는 특별행사들이 열리게됩니다. 필리핀은 체조에서 2개의 금메달과 복싱에서 2개의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편 127:2)
(출처: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장재중고문 제공)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쪽지 보내기]
2024-08-10 09:27
No.
1275537935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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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쪽지 보내기]
2024-08-10 09:29
No.
1275537936
* 따갈록 한마디
Saan ko ito ipapadala?
사안 꼬 이또 이빠빠달라 ?
(어디로 보내드릴까요?)
Saan 어디로
ko 내가
ito 이것을
ipapadala 보내드릴까요 (미래)
* Ipapadala = will send, will deliver, will pass on (보낼 것이다, 배달할 것이다, 전달할 것이다)
✓ Root(어근): dala = 운반하다, 가져오다
✓ Affix(접두사) : ipa-...
✓ Meaning(의미): to let, make or have someone do something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하게 하거나 하게 시키다)
✓ Focus(초점): Object (목적어)
✓ Basic/Infinitive form(기본/부정사 형태): Ipadala = to send something/someone, to deliver something, to pass on something
✓ ipinadalá(과거), ipinápadalá(현재), ipápadalá (미래)
✓ Ipa 는 i- 와 -in 목적어초점 동사의 어근 앞에 접두사로 붙습니다.
Saan ko ito ipapadala?
사안 꼬 이또 이빠빠달라 ?
(어디로 보내드릴까요?)
Saan 어디로
ko 내가
ito 이것을
ipapadala 보내드릴까요 (미래)
* Ipapadala = will send, will deliver, will pass on (보낼 것이다, 배달할 것이다, 전달할 것이다)
✓ Root(어근): dala = 운반하다, 가져오다
✓ Affix(접두사) : ipa-...
✓ Meaning(의미): to let, make or have someone do something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하게 하거나 하게 시키다)
✓ Focus(초점): Object (목적어)
✓ Basic/Infinitive form(기본/부정사 형태): Ipadala = to send something/someone, to deliver something, to pass on something
✓ ipinadalá(과거), ipinápadalá(현재), ipápadalá (미래)
✓ Ipa 는 i- 와 -in 목적어초점 동사의 어근 앞에 접두사로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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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08-10 11:29
No.
1275537954
@ 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님에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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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쪽지 보내기]
2024-08-10 14:59
No.
1275537988
@ 인트라 님에게...
Tagalog 가 동사의 종류와 변형이 많은데
시간을 두고 꾸준히 단어 외우고, 문법, 작문, 말하기 등을 반복해서 공부하다 보면
어느순간부터는 Tagalog 가 이해가 잘 되고 재미도 있어요.
Tagalog 를 잘하면 필리핀 사람들과의 소통도 잘되고 그들을 더 이해하게 되지요. (◠‿◕)
Tagalog 가 동사의 종류와 변형이 많은데
시간을 두고 꾸준히 단어 외우고, 문법, 작문, 말하기 등을 반복해서 공부하다 보면
어느순간부터는 Tagalog 가 이해가 잘 되고 재미도 있어요.
Tagalog 를 잘하면 필리핀 사람들과의 소통도 잘되고 그들을 더 이해하게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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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쪽지 보내기]
2024-08-10 11:29
No.
1275537955
* 영어 한마디 [여행]
I’d like to leave this Saturday.
(이번 주 토요일에 출발하고 싶습니다.)
✓ 교통편을 예약하면서, 출발하고자 하는 요일이나 날짜를 말할 때 이렇게 표현합니다.
ex) I'd like to book a flight to Manila. I'd like to leave this Saturday.
I’d like to leave this Saturday.
(이번 주 토요일에 출발하고 싶습니다.)
✓ 교통편을 예약하면서, 출발하고자 하는 요일이나 날짜를 말할 때 이렇게 표현합니다.
ex) I'd like to book a flight to Manila. I'd like to leave this 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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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쪽지 보내기]
2024-08-10 11:42
No.
1275537958
필리핀 외교장관, 판문점 JSA 방문 … “북한 도발 행위 규탄 ”
필리핀 외교장관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한국에 대한 지지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도발적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엔리케 마날로 필리핀 외교장관은 9일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필리핀은 한국과 함께 서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마날로 장관] “The Philippines stands with the Republic of Korea and calling for peace and stability in the Korean Peninsula. We have persistently maintained a strong position of peace in the Korean Peninsula and we condemn DPRK's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tests and satellite launches using newly acquired missile technology, unlawful military cooperation and other provocative actions which are flagrant violations of UN Security Council sanctions, and only serve to increase tensions and undermine economic progress, peace and stability i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wider Indo Pacific region.”
이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 마날로 장관은 “우리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강력한 입장을 유지해왔다”면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과 새롭게 획득한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위성 발사, 불법적인 군사 협력, 그 외 다른 도발적 행동을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노골적인 안보리 제재 위반이며,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과 평화, 안정을 훼손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마날로 장관은 유엔군사령부와 JSA 내 장병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필리핀은 JSA와 유엔군사령부가 오늘날까지 한반도에서 평화를 유지하고 정전체제를 유지, 감독하며, 병력을 제공하고 우발적 사태에 대응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마날로 장관] “The Philippines recognizes the important role of the JSA and the UN command as a key pillar for preserving peace, maintaining and overseeing the Armistice, as well as serving as a force provider and the contingencies on the Korean Peninsula up to this day.”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에 전투부대를 파견한 필리핀은 현재 유엔사 회원국입니다.
특히 전체 한국 파병국 중 5번째로 많은 7천500명의 병력이 참전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필리핀은 1951년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맺은 미국의 동맹국이기도 합니다.
필리핀 외교장관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한국에 대한 지지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도발적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엔리케 마날로 필리핀 외교장관은 9일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필리핀은 한국과 함께 서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마날로 장관] “The Philippines stands with the Republic of Korea and calling for peace and stability in the Korean Peninsula. We have persistently maintained a strong position of peace in the Korean Peninsula and we condemn DPRK's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tests and satellite launches using newly acquired missile technology, unlawful military cooperation and other provocative actions which are flagrant violations of UN Security Council sanctions, and only serve to increase tensions and undermine economic progress, peace and stability i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wider Indo Pacific region.”
이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 마날로 장관은 “우리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강력한 입장을 유지해왔다”면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과 새롭게 획득한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위성 발사, 불법적인 군사 협력, 그 외 다른 도발적 행동을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노골적인 안보리 제재 위반이며,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과 평화, 안정을 훼손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마날로 장관은 유엔군사령부와 JSA 내 장병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필리핀은 JSA와 유엔군사령부가 오늘날까지 한반도에서 평화를 유지하고 정전체제를 유지, 감독하며, 병력을 제공하고 우발적 사태에 대응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마날로 장관] “The Philippines recognizes the important role of the JSA and the UN command as a key pillar for preserving peace, maintaining and overseeing the Armistice, as well as serving as a force provider and the contingencies on the Korean Peninsula up to this day.”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에 전투부대를 파견한 필리핀은 현재 유엔사 회원국입니다.
특히 전체 한국 파병국 중 5번째로 많은 7천500명의 병력이 참전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필리핀은 1951년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맺은 미국의 동맹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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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쪽지 보내기]
2024-08-10 11:45
No.
1275537959
'경남도립거창대 필리핀 어학연수 논란'
지난 30일, 경남도립거창대학교의 필리핀 어학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이 비위생적인 숙소와 불만족스러운 식사 문제를 제기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졌다. 학부모들은 문제 해결의 지연에 대해 불만을 표명하며 제보하였고, 이에 대해 학교 측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한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논란의 배경]
경남도립거창대학교는 7월 27일부터 필리핀 드라살아라네타대학교 부설 어학당에서 4주간의 수준별 수업과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언어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어학연수에는 4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그런데 학생들은 필리핀 어학연수 중 숙소의 비위생적인 상태와 식사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침대 매트리스에서 벌레가 발견되었고, 몇몇 학생은 벌레 물림으로 고생했으며 제공된 식사가 엉망이라는 불만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은 문제해결의 지연을 지적하며 필리핀 어학연수의 적합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인솔 교수 미배치와 연수 장소 선정 문제 지적]
학부모들은 이번 어학연수에 인솔 교수가 배치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일반적으로 거창대학교는 어학연수 시 인솔 교수를 동반해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왔으나, 이번 연수에서는 인솔 교수가 부재하여 학생들의 불만에 대한 문제 해결이 지연되었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이 학교와 신문사에 제보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반강제적으로 신청하도록 한 점과 기존의 어학 연수지였던 미국이나 호주가 아닌 필리핀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학교 측의 답변]
학교 측은 어학연수 초기 단계에서 기숙사의 열악한 시설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 사항을 듣고 기숙사 방역과 매트리스 교체 등의 조처를 했으며, 식사는 한식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필리핀의 드라살아라네타(De La Salle Araneta University) 대학교를 연수 장소로 선정한 이유는 이 대학이 필리핀 내 명문대학교 중 하나로,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 학생들이 방학 중 자체 어학프로그램 참여보다 현지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어학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학교 측은 총장과 실무진이 지난 2월에 드라살아라네타대학교를 방문하여 교육 프로그램, 기숙사, 문화교류 등을 사전 검증하고 이번 글로벌 해외연수 신규 파견 기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학이 체계적인 어학연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인솔 교수가 아닌 교직원을 파견했으며 지속적인 연락 체계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연수에 몰입하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경남도립거창대학교의 필리핀 어학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이 비위생적인 숙소와 불만족스러운 식사 문제를 제기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졌다. 학부모들은 문제 해결의 지연에 대해 불만을 표명하며 제보하였고, 이에 대해 학교 측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한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논란의 배경]
경남도립거창대학교는 7월 27일부터 필리핀 드라살아라네타대학교 부설 어학당에서 4주간의 수준별 수업과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언어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어학연수에는 4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그런데 학생들은 필리핀 어학연수 중 숙소의 비위생적인 상태와 식사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침대 매트리스에서 벌레가 발견되었고, 몇몇 학생은 벌레 물림으로 고생했으며 제공된 식사가 엉망이라는 불만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은 문제해결의 지연을 지적하며 필리핀 어학연수의 적합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인솔 교수 미배치와 연수 장소 선정 문제 지적]
학부모들은 이번 어학연수에 인솔 교수가 배치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일반적으로 거창대학교는 어학연수 시 인솔 교수를 동반해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왔으나, 이번 연수에서는 인솔 교수가 부재하여 학생들의 불만에 대한 문제 해결이 지연되었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이 학교와 신문사에 제보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필리핀 어학연수를 반강제적으로 신청하도록 한 점과 기존의 어학 연수지였던 미국이나 호주가 아닌 필리핀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학교 측의 답변]
학교 측은 어학연수 초기 단계에서 기숙사의 열악한 시설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 사항을 듣고 기숙사 방역과 매트리스 교체 등의 조처를 했으며, 식사는 한식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필리핀의 드라살아라네타(De La Salle Araneta University) 대학교를 연수 장소로 선정한 이유는 이 대학이 필리핀 내 명문대학교 중 하나로,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 학생들이 방학 중 자체 어학프로그램 참여보다 현지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어학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학교 측은 총장과 실무진이 지난 2월에 드라살아라네타대학교를 방문하여 교육 프로그램, 기숙사, 문화교류 등을 사전 검증하고 이번 글로벌 해외연수 신규 파견 기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학이 체계적인 어학연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인솔 교수가 아닌 교직원을 파견했으며 지속적인 연락 체계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연수에 몰입하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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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랑 [쪽지 보내기]
2024-08-10 11:46
No.
1275537960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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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쪽지 보내기]
2024-08-10 15:09
No.
1275537993
@ 왈랑 님에게...
왈랑 아누만. (Walang anuman.) (◠‿◕)
왈랑 아누만. (Walang anu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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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 [쪽지 보내기]
2024-08-10 12:36
No.
1275537964
카톡 매일뉴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쪽지 보내기]
2024-08-10 15:01
No.
1275537990
@ 키다리아저씨 님에게...
Blog 주소가 어떻게 되지요?
Blog 주소가 어떻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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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 [쪽지 보내기]
2024-08-11 07:01
No.
1275538097
@ 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님에게...
"필리핀 이민을 가슴에안고"
"필리핀 이민을 가슴에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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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4-08-11 19:11
No.
1275538180
@ 키다리아저씨 님에게...
쇼팽의 즉흥환상곡 피아노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쇼팽의 즉흥환상곡 피아노 연주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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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4-08-11 07:43
No.
1275538098
@ 키다리아저씨 님에게...
아.. 맞아요.
아저씨 Blog 에는 좋은글들과 음악들이 많이 있었지요.
아.. 맞아요.
아저씨 Blog 에는 좋은글들과 음악들이 많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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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 [쪽지 보내기]
2024-08-12 05:41
No.
1275538225
@ Alissa 님에게...
오랫만 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랫만 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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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쪽지 보내기]
2024-08-11 09:36
No.
1275538107
YOU ALL MADE US PROUD!
As Team Philippines wraps up a highly successful Olympic campaign, let us appreciate all 22 athletes who competed and brought glory to the Philippines! Your dedication, hard work, and passion have all inspired us. #Paris2024
Team Philippines wraps up its most successful Olympics yet with two gold medals courtesy of Carlos Yulo and two bronze medals from boxers Nesthy Petecio and Aira Villegas in Paris 2024.
필리핀 팀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카를로스 율로가 금메달 2개, 복서 네스티 페테시오와 아이라 빌레가스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역대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을 마무리했습니다.
As Team Philippines wraps up a highly successful Olympic campaign, let us appreciate all 22 athletes who competed and brought glory to the Philippines! Your dedication, hard work, and passion have all inspired us. #Paris2024
Team Philippines wraps up its most successful Olympics yet with two gold medals courtesy of Carlos Yulo and two bronze medals from boxers Nesthy Petecio and Aira Villegas in Paris 2024.
필리핀 팀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카를로스 율로가 금메달 2개, 복서 네스티 페테시오와 아이라 빌레가스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역대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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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사도행전영어로통독최고 [쪽지 보내기]
2024-08-11 12:04
No.
1275538122
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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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 [쪽지 보내기]
2024-08-12 06:17
No.
1275538226
죄송하지만
매일 꾸준히 올려주시면 합니다.
저 역시 복사해서 필리핀 소식 소개하는데
모두들 좋아라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매일 꾸준히 올려주시면 합니다.
저 역시 복사해서 필리핀 소식 소개하는데
모두들 좋아라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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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4-08-12 07:11
No.
1275538228
@ 키다리아저씨 님에게...
죄송하긴요.
제가 올리는거니까 편하게 생각하세요.
제가 Tagalog 문장들 설명해서 올리니까 혹시 관심있으시면 같이 보세요.
1년간 꾸준히 한문장씩만 공부해도 300문장 정도는 이해하고 말하게 될꺼에요. (Tagalog 잘하시면 상관없고요.^^)
죄송하긴요.
제가 올리는거니까 편하게 생각하세요.
제가 Tagalog 문장들 설명해서 올리니까 혹시 관심있으시면 같이 보세요.
1년간 꾸준히 한문장씩만 공부해도 300문장 정도는 이해하고 말하게 될꺼에요. (Tagalog 잘하시면 상관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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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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