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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들이 많기는 하지만,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 곳이라 경기는 계속 유지 되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요.

보홀 팡라오공항에 한국 직항편이 있어 대부분 관광객이 한국인이더군요. 보라카이와 달리 다양한 관광 자원이 있는 보홀이 좋아질것 같네요.

전 좀 보홀이 잘 돼서 한국분들이 보홀 좀 많이 가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보라카이만 가는데 너무 비싸요..ㅠㅠ

보라카이는 정부에서 입국자를 제한합니다. 환경때문에
보홀은 다양하지만, 보라카이 비치와는 하늘과 땅차이라서 비주류가 되기 힘들거에요.
보라카이는 단지 하나 화이트 비치입니다.

둘다 여러번 가봤지만 보홀이 한국 직항 생긴 뒤로는 한국인들 엄첨 많아졌더고요.
보홀은 공항 내려서 대부분 리조트들이 차로 10분 거리인데 보라카이는 칼리보 공항에서 내려서 2시간 이동후 배타고 다시 트라이시클 타고 가야되니 엄청 피곤합니다. 보라카이도 내국인 관광객들로 유지는 되겠지만 발전 가능성은 보홀이 더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