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함을, 무릎쓰고 아래 도망간놈 사례공개(12)

도망간놈
무려안지는 십년되었슴
나이 칠십세
전직 공무윈 사급퇴직이라나.이것슨맞음
협동농장할때 이사람배경으로 정부콩을
샀슴
박사학위있슴 다른사람들이 s대박사라고 부름
얘기하는걸로봐서는 사기는 아닌거같음
S대 도 농대박사는. 짤짤이로 가능한거 같음
전에 세부에서 환전을 못해 송금부탁할때
십만원정도를 잘라먹었을때 이상하네하고생각햇슴
또한번 송금부탁할때도 몇맍원 잘라,먹음
따지기 뮛해서 손해보고 말았슴
한국있을때 지가 술값도 내고 하길래 그때는
나이 땜에 계산을 잘못했나보다생각햇슴
최근 우리집에 열흘 머물다갔슴
동네, 언니하고 술마시다가 둘이
거래한거같음
본인 몸살나서 열이펄펄나는데도
나가자고,,매일조름
할수없이나감
눈뜨고 잘때까지 입을 쉬지않음
자가자랑 명의 빌려주고 한달수백만원들어온다고
자기는힘들면 안한다
남에게 아쉬운소리안한다
남에게 손해, 절대로,안본다
등 본인의특성을 설파
수시로 평가 지적질
한국에서는 일년에 한번볼까말까함
한국에서 한두번 농장에서 같이잔적있슴
그때는 평범햿슴
필에 와서는 수시로 다른사람 욕하면서 ㅅㅅ끼 등 입을텀
귀국시 페소없어 내돈으로
선물사감 비상금도 내가 줌
귀국후 연락두절
환전 천달러 해오면서 환울이 요동쳐서
환전하는데 애먹었다고함
속으로 골때리네 라고생각함
이사람,오기전에 본인도성격이 울컥하는게
있어서 도중에 집에
가시라고. 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본인이. 바보처럼 참았슴
아 시ㅂㅅㄲ 꺼져라고 했어야 되는건데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