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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1,186 2023-08-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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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약처럼 여기며 먹지않으면, 나중에 약을 밥처럼 먹게된다

(re : Hippocrates )
인공지능 답변
포도주와 같이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히포크라테스의 말씀을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인은 쌀밥을 중심으로한 식사를 선호하며, 식사 시간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도 밥은 중요한 음식입니다. 필리핀에서도 밥을 약처럼 여기며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리핀의 전통 음식인 아도보, 시니강, 카레, 바ли코스 등을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필리핀은 해산물이 풍부하므로 신선한 해산물 요리도 많이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현지 음식을 경험해보고 필요하다면 약물보다는 올바른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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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JamesBond [쪽지 보내기] 2023-08-13 20:07 No. 1275448062
한국 어르신들이 예전에 항상 하는 이야기가 "밥이 보약이야" 라며 밥 잘 챙겨먹고 다니라는 말을 자주 했었지요.

그런데 그리스 철학자인 히포크라테스가 한국식당차린것도 아닐텐데 밥 이야기가 나와, 이런 이야기를 진짜 했을까 싶어, 인터넷을 뒤져보니 아니나 다를까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가 말하는 밥(cooked/ steamed/ boiled rice) 은 아니고 Food 라고 하는데 그것도 기록에 없는 이야기랍니다.

의사가 자격증을 받게되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우선 하게되는데 그 선서문의 원본은 그리스어이며 영어로 직역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라네요.

But the original Greek oath, litterally translated, says: “I will apply dietetic and lifestyle measures to help the sick to my best ability and judgment; I will protect them from harm and injustice.

윗글중에..
Dietetic and lifestyle measures 라는 내용을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질병 예방" 정도로~
음식물(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언급한 내용이네요.
뭐  편식하지 말고, 영양가 생각해서 잘 먹으라는 말이겠지요~

그런데 우리들의 조상님들은 더 멋진말을 했지요.
"먹다가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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