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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9,151 2024-06-19 15:50
자유게시판 127552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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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06-19 15:54 No. 1275526465
데이트 신청 해 보시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마린보이99 [쪽지 보내기] 2024-06-19 15:59 No. 1275526468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골골골 [쪽지 보내기] 2024-06-19 16:04 No. 1275526469
@ 마린보이99 님에게...
감사합니다ㅠㅠ 그냥 참고 있어야겠네요
마린보이99 [쪽지 보내기] 2024-06-19 16:14 No. 1275526470
@ 골골골 님에게...

가서 물어보란 얘긴데 이걸 또 이렇게 해석을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골골골 [쪽지 보내기] 2024-06-19 16:24 No. 1275526473
@ 마린보이99 님에게...
좋아하는 여자한테 고백하기 어려운 30 중반 입니다 ㅠ.ㅠ
제 눈에도 예쁜데....이미 있겠죠 남친이? ㅠㅠ
비웃음 살까봐.....ㅠㅠ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06-19 21:40 No. 1275526567
@ 골골골 님에게...
제가 똑똑하고 예쁜 필리핀 직원한테 사귀자고 했다가 강력하게 까인지 3년이 다 되어 가지만 다른 아무 문제도, 비웃음도 없었고 그 직원은 여전히 일 잘 하고 있습니다.

까이면 깨끗이 접고 스토커처럼 또 들이대지만 않으면 됩니다.
골골골 [쪽지 보내기] 2024-06-21 14:00 No. 1275526949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전 속이 좁아서 그런지 ㅜㅜ 면목도 없고 이제....볼때마다 어떻게 해야하지 싶어서 ㅠㅠ 남친 있다는 소리에 세상이 무너져 내렸네요....ㅜㅜ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06-22 03:39 No. 1275527131
@ 골골골 님에게...
그 여자분은, 님 속으로 여러가지 적절한 이유를 붙여서 정신승리로 극복하세요.
필리핀에 여자가 부족한 것도 아닌데 뭐가 걱정입니까. 좋은 여성분들 많습니다.
저도 까이고 나서 지금 와이프 만나서 결혼 했습니다.

Red House [쪽지 보내기] 2024-06-19 16:34 No. 1275526475
필리핀은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그냥 물어보셔요~~~
골골골 [쪽지 보내기] 2024-06-19 16:42 No. 1275526480
@ Red House 님에게...
전 그런거 신경 쓰는 여자 만나고 싶어서...ㅠㅠ
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4-06-19 16:39 No. 1275526479
그냥 물어보면 되지 않나요ㅋㅋ

근데 물어보면 거의 10에 9은 싱글이라 하긴 합니다ㅋㅋㅋㅋ
그렇게 번호 따고 그 날 밤에 낯선 남자한테 욕설담긴 전화통화도 여러번 받아봤는데, 그냥 물어보고 대시하세요ㅋㅋㅋ

관심있으면 남친 있어도 없다 할거고, 관심없으면 남친 없어도 있다할걸요
골골골 [쪽지 보내기] 2024-06-19 16:45 No. 1275526482
@ 독고구패 님에게...
사내 커플일수도....? 생각에 @_@그래도 제 연애론은 결혼할 사람만 같이 자야지 이게 있어서 ㅠㅠ...싱글이어야 저도 속 시원하게 말할텐데...남친이나 남편 있으면...저도 기분 나쁠텐데...뭔가 싱글이라는 싸인 없을까요ㅠㅠ
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4-06-19 16:50 No. 1275526485
@ 골골골 님에게...
아니 그럼 핑계대고 밖에서 커피라도 한잔하자고 이야기해보면 되죠ㅋㅋㅋㅋ
그렇게 많이 재다가 언제 만나요ㅋㅋㅋ
골골골 [쪽지 보내기] 2024-06-19 16:56 No. 1275526486
@ 독고구패 님에게...
흐앙 ㅠㅠ 그런 방법이...감사합니다! 제가 음료 쏜다고 하고 퇴근할때 따로 물어봐야겠네요! 왜 이걸 몰랐지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메 [쪽지 보내기] 2024-06-19 17:06 No. 1275526490
난 그냥 가서 물어보거나, 친구한테 물어봅니다.
남지친구 없으면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이렇게 용기? 이까짓게 용기축에라도 끼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정도도 안되어서 필리핀에서 어떻게 살지 걱정이 드네요.
이나라 남자들 엄청 바람둥이에 엄청나게 잘 찝적대는데,
님이 마음에 들어하고 있을 때 이미 걔들은 10번은 찝적대겠습니다.

전 몰에서 엘리베이터 서로 엇갈릴때, 쭉 쳐다보곤합니다.
그러다가 여자가 웃으면 바로 내려가서 꼬시기도 했어요.

그정도까지는 아니라도, 물어보는 것도 못하면,
필리핀의 찝적 대마왕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이건 용기축에도 못끼는거에요.
그냥 숫기조차 없는 겁니다.

좋은 말로하면 순진한거고,
좀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
상처 받을까봐 여기까지만..
골골골 [쪽지 보내기] 2024-06-19 17:19 No. 1275526492
@ 그리메 님에게...
아아...저도 남의 머리 쓰다듬는게 무례하지만 ㅠㅠ 농담하며 해봤는데....흑....ㅠㅠ 필리핀은 극동 아시아 문화 이해 했다면 감사히...
그리고 그리메님의 직진 전략 감사히 받들겠습니다!
그리메 [쪽지 보내기] 2024-06-20 14:18 No. 1275526728
@ 골골골 님에게...
딱 무례하지않을 정도로 잘 다가가야해요.,
바람둥이는요, 남의 양해를 구하지않아요.
물론 바람둥이가 되라는건 아니고,
원래 여자한테 다가가는건 두가지인데, 천천히 또는 빨리.
필리핀에서는 천천히 했다가는 뺏겨요.
꼭 머리가 아니더라도, 살짝 등이라거나 어깨등, 그렇게 살짝 스킨쉽을 해주는게 좋아요.
살짝 손도 잡아주고..
골골골 [쪽지 보내기] 2024-06-19 17:28 No. 1275526494
저...ㅠㅠ 행동으로! 남친이나 남편 및 동거자 있나 자신 있게 물어볼게요ㅠㅠ 감사합니다!!!!!
그리메 [쪽지 보내기] 2024-06-20 14:19 No. 1275526729
@ 골골골 님에게...
꼭 그렇게 안해도,
그 여자와 친한 여자한테 쟤 남자친구 있어?라고 물어보면 돼요.
그럼 그 친구가 그 여자한테 쟤가 너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다 전달해요.
그럼 그 여자도 님한테 관심을 가지겠죠.
전 일부러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06-20 22:23 No. 1275526794
@ 그리메 님에게...
이게 전문가 답변인 것 같습니다.
골골골 [쪽지 보내기] 2024-06-21 13:51 No. 1275526946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또르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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