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약 용의자 최민재(남, 33세)씨 체포됨(2)

최민재(33)가 월요일 인천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찰나, 이민국 요원들이 BI 커미셔너 노먼 탄싱코의 말에 따라 그를 체포했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고국에서 수배된 한국인이 팜팡가의 클락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최민재(33)는 BI 커미셔너 노먼 탄싱코에 따르면 월요일에 대한민국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할 때 이민국 요원들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2022년 4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온라인 거래를 통해 327만 달러 상당의 불법 마약을 판매했습니다.

최씨는 따귁의 캠프 바공 디와에 위치한 BI 구금 시설로 이송되었으며, 그곳에서 추방될 때까지 머무를 예정입니다.

탄싱코는 “그는 영구적으로 국내 입국이 금지되며 이민 블랙리스트에 포함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터폴이 2월에 발행한 적색 수배령의 대상이었습니다.

최씨는 대한민국 법원 앞에서 마약 거래 혐의로 기소되었고, 법원은 그의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