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된 네 명의 필리핀 여성들 한국에서 추방(6)

Views : 4,799 2024-06-23 10:09
자유게시판 1275527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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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은 해당 지역에서 취업 비자 없이 불법 연예인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구금된 뒤 한국에서 제주항공 비행기를 타고 필리핀에 도착했습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필리핀인의 계략에 속아 서류 처리를 위해 한국 국적자를 만나도록 지시받았다고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휴대전화 앱인 텔레그램을 사용해 모집 담당자와 연락을 했고, 모집 담당자는 이들에게 59일 관광 비자가 만료될 때까지 월급 8만 페소를 주겠다고 약속하고 술집 연예인 일자리를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I 국장 노만 탄싱코는 그들의 상황으로 인해 허용된 체류 기간을 초과했으며 결과적으로 한국 당국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탄싱코는 "이 필리핀 여성들은 착취를 당했고, 결국 정당한 임금을 받지 못한 채 구금되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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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V2424 [쪽지 보내기] 2024-06-23 10:10 No. 1275527398
CEBU CITY, Philippines – Bureau of Immigration (BI) officers at the Mactan Cebu International Airport (MCIA) reported the arrival of four deportees from South Korea.

The BI’s Immigration Protection and Border Enforcement Section (I-PROBES) reported to Commissioner Norman Tansingco the deportation of four females last June 19.

The victims arrived in the Philippines aboard a Jeju Air flight from South Korea, after being detained for working illegally as entertainers without the necessary work visa in that region.

According to the victims, they were deceived into a scheme by a Filipino who instructed them to meet a Korean national to handle their documents processing.

“Inalok ako ng trabaho bilang entertainer at nagbigay ng instruction na kitain ang isang Koreano upang ibigay ang kailangang requirements,” the victim described.

Investigations revealed that the victims used the mobile phone app Telegram to communicate with their recruiters, who offered them jobs as entertainers in a bar, promising a monthly salary of Php 80,000 until their 59-day tourist visas expired.

BI Commissioner Norman Tansingco explained that due to their circumstances, they exceeded their allowed stay and were consequently apprehended by Korean authorities.

“Pagdating sa Korea, two weeks kaming nagtrabaho bilang entertainer. Ang isang kasamahan naming Thailand national, na may asawang Koreano, ay nagsumbong. Pagkatapos, kami ay nadetain nang halos isang lingo,’’ one victim expressed.

“These women suffered exploitation, and they ended up detained without receiving their rightful wages, all due to deceptive assurances,” stated Tansingco.

“We remind the public to always beware, as these deceitful recruiters paint a rosy picture of hope but often leave you in despair. If something feels off or seems too good to be true, trust your instincts,” he added.

bannn [쪽지 보내기] 2024-06-23 11:37 No. 1275527421
위의 내용은 아니지만

한국에 동남아 조폭, 범죄자들 (한국국적취득)많이 와서 자국민 상대로
취업입국시키고 상당한 금액 뜯어 간다고 합니다.
그들이 한국국적을 취득하는 방법은 한국남자와 결혼한 동남아 여성이
한국국적 취득후 이혼, 그뒤 본국의 남자와 결혼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같이 사는거죠.

각 지역 산업지구, 변두리만 가봐도 외국인들 진짜 많네요.
월세 싼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은 외국인이 다 채웠네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06-23 12:46 No. 1275527455
@ bannn 님에게...

잘 알고 계시는 군요,

이 문제는 요사이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결혼 이민자의 국적취득이 여타 국가(OECD 등)에 비해

한국이 매우 쉽기 때문이기도 하고,

정부에서도 이미 파악하고 있으나

정부의 지원금을 받고 활동한다는 몇 몇의

인권관련 시민단체와의 암묵적 관게를 유지하며

조직적인 형태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현재 그 세력은 베트남, 태국 등이 셰력을 굳히고 있고,

이어서 중앙아시아의 조직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경기도 안산, 광주광역시 등을 비롯 중앙아시아 세력은

서울 광희동을 중심으로 진행중인 것을 관계당국도 파악은 하고 있으나

고위 관계자들의 여론을 무서워하는 여러 이유들과

관련 제 법령이 미비하여, 국회에 계류중인 상태에서 수년째 회기도과로

자동 폐기 되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의 기사처럼 E6, C4 등의 연예, 공연 관련 비자로 국내에 들어와

인신매매(성매매)라 칭하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것은 주로 필리핀

국적자가 30년전부터 있었던 방법입니다.
2424V2424 [쪽지 보내기] 2024-06-23 12:55 No. 1275527457
필리핀에 사는 한국인 조폭, 범죄자들과 불법체류자들과는 다른 케이스인가요?

필리핀에 사는 한국인 범죄자들도 필리핀 여자들과 결혼해서 많이들 살고있지 않나요?

Marco [쪽지 보내기] 2024-06-23 13:03 No. 1275527461
뉴스 그대로 믿을 필요가 없죠. 어느나라던지 자국인 인권이 최우선이니 저런 인터뷰도 하는 것이고, 하지만 필 이민청에선 이런 불법취업하려는 사람들 잡으려고 외국인 입국심사보다, 자국민 출국 심사가 훨씬 엄격하죠...

한국인 브로커 끼고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마사지샵, 유흥업소 등 취업해서 일하다가 추방당하는 동남아 사람들 태반임. 그래서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 관광비자 받기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
극대노 [쪽지 보내기] 2024-06-24 16:57 No. 1275527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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