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30원시대..(18)

Views : 8,680 2024-07-12 11:16
자유게시판 127553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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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기초수급,실업급여(6개월)...최저임금은 1만원이나 보장되다보니 젊은사람들이 ,머리굴리는일, 땀흘릴만한일은 해야할 필요가 없다 생각하는듯...편이점 같은곳에서 거스름돈이나 내어주며 살아가도 부좀함이 없을것이라 여기는듯...
인공지능 답변
한국과 필리핀은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필리핀에서의 생활이나 일자리 환경이 한국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최저임금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필리핀의 경제적 상황과 사회 구조에 기인한 것입니다.

필리핀에서는 저임금으로 일하더라도 생활이 가능한 부족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땀 흘릴 만한 일을 하지 않아도 생존이 가능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필리핀에서의 생활은 한국과는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필리핀 사회의 특징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리핀에서의 생활이나 일자리를 찾을 때에는 현지 사회와의 소통과 적응이 필요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유지하면서도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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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카트 [쪽지 보내기] 2024-07-12 11:38 No. 1275531873
일정한 능력을 타고나서 일정한 인금을 받을 수 있다면 그건 기계적으로 생산된 인간이 행할 할 일이겠죠?무한 공존을 위해 공산을 바라는 일괄성은 대굴빡이 깨지도록 아픈 일 인
것 같습니다,최저라는 이유가 있다 한들 그 이하의 능력자들은 얼마나 소외감이 들까요??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최고의 능력자들의 최고 인금은 왜 없을까요?
그것은 최저의 자율이 있기 때문이겠죠.
사람으로 태어나서 능력을 가진다는 것은
그냥 주어 지는 게 아닌 것을 부정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정계나 노사가 이런 일을 다른 나라도 하니 나도 한다고
하면 무능이고 이기적인 짓거리일겝니다,
최저인금.자신들의 이익을 보장 받으려는
대기업의 기업형 노조들이 만들어 낸 최저 인금제도 이죠,
결국은 다수가 소외 당하는 현실이 있으면서
없는 듯이 이 짓거리를 합니다,
내가 좀 부족해서 시급8천원만,아니 7천만 받겠다고 하면
내 사정에 맞는 곳에 취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LiBERTY [쪽지 보내기] 2024-07-13 21:40 No. 1275532120
@ 매일카트 님에게...
인금과 임금을 구분 못하시니 그러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인금'이라고 계속 쓰시느 것 보니 임금을 모르시는것 같은데...
그리고 글쓴이 제목도 그렇고...
최저임금이 10,030원이 아닙니다. 최저시급이죠.
그리메 [쪽지 보내기] 2024-07-13 14:35 No. 1275532084
@ 매일카트 님에게...
이런게 천민자본주의인가요?
시급 8천원이면 단순하게 계산해서 월급 150만원도 안됩니다.
이걸로 먹고 살라고요?
넌 능력이 고따구밖에 안되니까, 150만원도 안되는걸로 먹고 살아야지,
어딜 삶을 영유할려고해.
그냥 고따구능력으로 고따구로 살아!@!!!!
이렇게요?
무슨 중세시대의 영국인가요?
조선시대도 사람을 그렇게 대우는 안해줬습니다.
노예도 열심히 살면 자기 집 마련은 했어요.
기득권층과 부리는 놈들이 착취를 해서 그렇죠.
국가에서 제도는 어떻게든 먹고 살게,
장애인조차 대우해주게, 그렇게 했습니다.
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4-07-12 12:45 No. 1275531888
@ 매일카트 님에게...
물론 이전 정권이 최저시급을 가파르게 올려버린 문제는 있는데
그렇다고 최저임금제도가 필요없는 건 아닙니다.

만약에 노사관계가 정말 대등한 관계라면, 능력에 따라 말 그대로 시장자유주의자들이 말하듯이 능력대로 급여를 받아가겠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노사관계에서는 아무래도 힘의 역학이 노동자 쪽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서 정부는 항상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고, 부작용도 있지만
노동조합 의무화, 노동법으로 인한 보호, 최저임금 설정 등의 정책을 하는거죠.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07-12 11:48 No. 1275531876
@ 매일카트 님에게...
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일이 수월해

8천원을 받가로 하고, 또 그리 지급 한다면,,,

그 결정에 사전에 준비 됀 법적 계약이 없다면,

고용주는 언제든 노동법위반으로 형사 처벌이 가능해 집니다.

'최저라는 이유가 있다 한들 그 이하의 능력자들은 얼마나 소외감이 들까요??'

님의 말씀 가운데 새겨 보아야 할 부분이라 여깁니다.
매일카트 [쪽지 보내기] 2024-07-13 20:12 No. 1275532112
@ 하우리 님에게...
네 최저시급 이하 지불은 처벌 맞습니다,
위 저의 의견 설명이 좀 부족 하였던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최저 시급이 일본에 최저 시급을 뛰어 넘었다고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나라가 부강해져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보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회사에는 최저 인금으로 지불되는 직원은 하나도 없습니다,
최저 시급은 저와 무관합니다,
그러나 뒤돌아보면 기능이 떨어지는 직원은
선택하지 안한것 같습니다,

일부 노동자의 입장에서 챙겨 봐야 될 사회적 시급은 있다고 봅니다
노동청은 근로자가 원해서 자기 능력에 맞는 최저 시급을 제시하고
요구할 때 법적으로 그 금액을 허락 승인하여 주는 제도가 있다면
그분들의 상황을
보살펴 주는 제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분들에게 꼭 맞는 일거리도 아주 많을 겁니다,

저가 근로자를 선택하여 취업을 시키는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회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참 사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이런 시야도 필요 할 것 같아서 저의 개인 의견을 올려 봤습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07-14 17:33 No. 1275532221
@ 매일카트 님에게...

자유시장경제체제를 시행하면서,

자본의 이념화가 가져온 맹점의 하나 일수 있겠지요.

직업의 전문성과 작업의 강도에 따른 자유시장경제의

경쟁요소가 소멸 됀다면, 평균적 균형을 강조하는

사회주의 경제체제에 근접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사방비치투어뷰호텔 [쪽지 보내기] 2024-07-12 13:25 No. 1275531898
필리핀 8시간 최저임금
350페소...ㅠㅠ
식수 [쪽지 보내기] 2024-07-12 14:28 No. 1275531921
@ 사방비치투어뷰호텔 님에게...어디 지역인가요? 마닐라는 17일부터 645페소 이고 지방도 최소 450인데 이제ㅠㅠ
리잘안티폴로 [쪽지 보내기] 2024-07-12 20:18 No. 1275531980
작년과 비교해 시간당 170원이 인상. 하루 8시간, 월 22일 일한다고 가정하면

겨우 29920원 인상. 치솟는 물가를 따라잡지 못하는 최저임금.

임대료 수백만원보다 최저임금 170원 인상이 불만이라면 장사를 접는게 맞다.

noja [쪽지 보내기] 2024-07-13 01:00 No. 1275532019
하루 8시간 일하면, 약 8만원 X 22일근무= 월 176만원
요즘 서울 모처 식당에서 김치찌게만 먹어도 8천원~1만원이던데요.
하루 한끼는 김밥 같은 것으로 때우면서 살아도 한달 최소 식대만해도 하루 2만원 X 30일에 60만원
1~2평 남짓 고시원도 한달에 50만원하던데요.
교통비, 통신비, 생필품 구매 등등 최소생활에도 한달에 30만원은 들 것 같고.
이미 140만원이네요.
한달 열심히 일했는데, 내 수중에 36만원 남네요.
이걸로 어쩌다 옷도 사고, 작은 사치로 커피도 좀 먹고, 과일도 좀 사먹고, 어쩌다가 작은 취미생활로 영화라도 보고, 친구라도 한번 만나서 소주 한잔에 수다라도 떨면, 이미 저축이 힘들만큼 작은 돈인것 같은데요.
편의점 일하는 알바가 저렇게 사는게 그리 배아픈가요? 저 사람들은 뭐 끼니라도 종종 거르고, 잠도 줄여가면서, 커피도 300원짜리만 마시고, 과일먹는건 꿈도 못꾸면서, 그렇게 궁핍하게 살아야 정상적인 사회인가요?
최저임금 더 올려도 될 것 같은데, 참 세상을 보는 시야가 다양합니다.
LiBERTY [쪽지 보내기] 2024-07-13 02:12 No. 1275532023
25년도 최저시급은 작년 보다 1.7%,
월급으로 환산하면 꼴랑 35,530원 올랐는데
무슨 새삼 스레 젊은 사람 얘기며, 편의점 얘긴지..

한국 물가상승률도 전혀 모르고 얘기하는듯 하네요
그리고 이런 글에 능력에 따라 차등적용이니 유래니 어쩌니 하는 것과 그에 동조하는 댓글도 웃기네요.

한국은 국제노동기구( ILO)의 차별금지조약을 비준한 국가이자 의장국인데, 최저시급을 차별화 한다?
수 많은 한국인이 외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임금 차별 당하면서 살아야 당연한건가요?

글쓴이는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건 좋은데, 되도 않은 뇌피셜로 젊은 친구들 싸잡아서 욕보이지 마세요.
반대로 지금의 경제상황이나 국가제도도 모르고 70~80년대 생각으로 젊은 층을 재단한다고 무시 받고 외면 당할겁니다
필용 [쪽지 보내기] 2024-07-13 12:39 No. 1275532065
1. 난 하루라도 빨리 최저임금을 2만원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을 받는 계층에 20대 30대가 많은 데, 이 사람들이 결혼하고 애를 낳기엔 시간당 1만원으론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저하되는 것은 젊은 사람들의 소득이 적은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2. 우리나라엔 자영업자(식당,편의점 등)들이 너무 많은데, 최저임금을 2만원대로 올려 생존할 수 있는 자영업자만 살고, 시간당 2만원 인건비도 감당 못하는 자영업자는 하루라도 빨리 도태시켜 자영업을 구조조정해야 합니다. 자영업의 구조조정은 자율적으론 불가능합니다.

3. 우리나라 사람들 중엔 본인의 월급, 집 값, 임대료, 사업소득은 올라가길 바라면서 종업원 인건비는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일수록 인건비가 비싸야 정상입니다.

4. 일본을 보세요. 지난 30년 동안 일본 기업이 잘 나가더라도 제대로 된 분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30년 동안 종업원 인건비는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했고, 일본 경제가 30년 동안 침체했죠.

5. 기업들이 이익을 볼 때 , 분배(임금 상승)도 많이 해야 그 나라의 경제가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겁니다.

- 20년 전 일이 생각나네요.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최저임금을 크게 올릴 때마다, 한나라당과 조중동,보수세력, 자영업자들은 나라가 망한다고 했죠. 하지만 더 잘 나갔습니다.
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4-07-22 23:30 No. 1275534029
@ 필용 님에게...
만원을 2만원으로 올린다

- 영세 자영업자와 자영업자 타격
- 자동화 투자로 최저시급 받는 일자리
자체가 상당부분 사라진다.
- 경기침체로 실업율 증가
- 생산비용 증가로 가격전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여 체감 인상분은 2배만큼 오르지 못한다(원자재 인건비 상승으로 원가가 늘고 공급이 줄어 필용님이 좋아하는 부동산 가격도 오른다 단 상가 등의 상업용 부동산은 내린다. )

대기업 제외 공멸하자는거죠. 인건비 지출을 안하니 장사가 안되고 장사가 안되니 수입이 적어지고 수입이 적어지니 인건비 지출늘 못하고 그러니 장사가 안되고 악순환의 반복

최저시급 받는분들은 그나마 일자리도 없애자는 얘기죠?
Mint [쪽지 보내기] 2024-07-13 12:44 No. 1275532066
Deleted ... !
그리메 [쪽지 보내기] 2024-07-13 14:31 No. 1275532080
@ Mint 님에게...
60대라도 정상적인 사고라면 이런 생각조차 못합니다.
정상적인 사고라면, 편의점에서 일하는 사람... 뭐 설명하면 비하하는거같아서 그것도 어렵네요.
여하튼 일부러 누가 편의점에서 일하고 싶어하겠어요.
당장 먹고 살려고하니까 찾는거지.
그리메 [쪽지 보내기] 2024-07-13 14:29 No. 1275532078
네????
이게 무슨 뚱땅지를 넘어서 개도 허탈해서 짓지도 않을 소리인가요?
최저임금이 1만원 넘는다고 땀흘려서 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으면, 지금 대한민국의 물가와 상황을 어떻게 생각한다면
이런 생각이 나올수가 있는거죠?
혹시 다른 평행세계의 대한민국인가요?

그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시급은 얼마가 되어야하나요?
조선서에서 용접하는 사람들처럼 받아야하나요?
그 말도 안되는 시급이라서 평택의 삼성전자 공장으로 가고
그래서 조선소에 사람이 부족한데요.

설마 거기랑 비교하는건가요?

그럼 Sop님이 편의점 가서 일하시면 되겠네요.
땀흘리지않고 부족한 없는 삶이니까요.

편의점에서 일하는 분들은, 일할 곳을 구하기 힘들어서 저기라도 일하는 겁니다.
뭔 부족함이 없어요!
세상 모르는 소리하지마십시요.

본인은 편하게 사시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것입니다.
진짜 월급 적게 받고 사는 분들은 이런 소리 못합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07-15 09:57 No. 1275532319
편의점도 나름 물건정리라든지 일이 있어 보입니다. 세상에 공돈은 없지요.
후진 회사에 취직해도 어차피 같은 돈 받으면 그냥 편의점 일하면서 계속 더 나은자리 취업준비 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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