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주선해주실분 아니면 본인...(2)

우선 저는 올티가스에사는 25살 건실청년입니다.

유학겸 지인사업 도와주는이유로 필리핀거주하고있는데

제가 정말 큰난관에 부딫쳐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우선저는 제여자친구와 같이 한국에서 왔구요..제친구한명이

같이 필리핀으로 오게되었는데 이게 참 친구한놈은 괜찮을거라

하더니 서서히 외로움을 느끼는것같습니다.

친구는 해외구매대행이런일해서 겉모습도 봐줄만하구요,

자기앞가림할줄알며 자기일 열심히하고 공부도열심히하고

놀때도 잘놀고 성격좋고 유머있고 일단 100점만점에 객관적으로 80점은줄수있는 친구입니다.

제가 현지여성분들 만나보라해서 이쁘다는 필리핀여성 소개도해줘보고..

근데 필리핀여성은 싫다하네요..도움주실분 급구합니다.

환불제도 적용합니다 맘에안드시면 식사대접거하게함..ㅋㅋㅋ

아그리고 제여자친구 동년배인데 제가일할때 여자친구가 할게없어서..

여성분들 쇼핑이나 스터디같은 모임없나요?[쇼핑 모임이아니라 같이 다니실분..]

이거 제욕심때문에 두명이피해보는것같아

최소한 돈이외에 즐거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한청년을 봐서라도 댓글이나 쪽지부탁드리겠습니다^^

절대로 위험한사람아니구요..위험한일하지도않습니다~절박합니다.

친구가 아 한국여성분이랑 영화나 보고 데이트나하며 살고싶다...이런말을 무의식적으로 하더라구요..

ㅜㅜ도와주십쇼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도움되실수있는분 한국사람끼리 밥한끼한다생각하시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