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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협착증과 허리 디스크(20)

Views : 2,800 2011-07-05 20:42
자유게시판 19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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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 뉴스 시간이나 특별한 건강 프로에서 건강문제를 많이 다루고
건강에 대한 상식도 보통이 아닙니다.
요즘은 모든 분들이 다 의사랍니다.
 
자유게시판에서 건강 문제 한번 이야기 해 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척추협착증과 허리 디스크의 차이점에 대해 여러분의 경험을 함 모아 볼까 합니다.
 
척추 협착증이나 허리 디스크 모두 심하게 되면 다리가 아픕니다.
다리에 파스 아무리 바르고 마사지 해도 실제 문제는 척추에 있습니다.
 
척추 협착증은 전 인구의 80%이상이 경험하고, 50대 이상은 90%가 경험하게 된다는 통계입니다.
나쁜 습관이 3년 내지 5년 동안 진행 되다가 발병하게 되는데
주로 50대 후반에 많고
엉치통증에서 다리 저림, 보행 불편에 대소변 기능 장애에 통증이 발끝 까지 가게 됩니다.
 
양쪽 다리가 주로 같이 아프고 허리디스크는 주로 한쪽 다리만 아픈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허리 디스크도 양쪽 다 아플 수 있지만요.
허리디스크는 주로 요추에서 발생하고 협착증은 흉추에서 발생하는데
요추에서 협착증증세를 보이거나 척추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척추 부근의 근육통일 경우도 가능합니다.
목부근에서는 목디스크가 발생하고요.
98%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목이 바르지 않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20대40대에는 허리 디스크 발병이 높고
40대에서 60대는 척추 협작증이 믾습니다.
70대에서는 압박골절이 많이 발생하고요.
 
허리 디스크는 누워서 다리가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척추협착증은 가만 있을 때는 괜찮다가 걸으면 아프지요.
 
허리디스크의 경우 다리의 안쪽이냐 바깥쪽이냐 뒤쪽이냐에 따라 요추의 3, 4, 5.
어느 부위가 아픈가를 찾아 낼 수가 있습니다.
 
척주 질환도 85%이상이 물리치료로 낫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 이상으로 물리치료로 척추 질환이 완치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상이 TV에서 이야기되는 상식인데 더 좋은 경험 있으면 알려 주세요.
척추는 우리 몸에서 기둥과 같이 중요한 기능을 하는 곳 아닙니까?
항상 자세를 바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 생활 습관으로 인해 척주질환이 생깁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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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m [쪽지 보내기] 2011-07-05 21:17 No. 199322
정보가 도움이 좀 되면 추천 좀 해 주세요.
저 빨리 레벨압 하고 싶거든요.
이제 간신히 레벨3 이라서...ㅎㅎㅎ

요즘 며칠 시간이 있어 이런 글 올립니다만
비추천 주시면 건강이야기 삭제할께요.
iloveu [쪽지 보내기] 2011-07-05 21:51 No. 199350
추천 한방 빵...
kahm [쪽지 보내기] 2011-07-05 21:51 No. 199355
199350 포인트 획득. 축하!
@ iloveu - 아이 구 아야 ...
화이트 [쪽지 보내기] 2011-07-05 21:54 No. 199352
저두 나이 생각 않고 골프스윙시 허리를 과도하게 꽜다가

한동안 고생 했습니다. 피노인데 나이 50대 중반에 테니스하다

죽은 경우도 봤습니다. 과로로 인한 심장 마비가 원인이었습니다.

나이 40이 넘아가면 과도한 일/운동/스트레스는 주의 하셔야 할듯 합니다.

kahm [쪽지 보내기] 2011-07-05 21:54 No. 199854
199352 포인트 획득. 축하!
@ 화이트 - 골프 스윙으로 인한 허리 통증은 일시적인 근육통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심장마비는 척추질환과는 다른 질병이구요. 조만간 뵈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초보필 [쪽지 보내기] 2011-07-05 21:56 No. 199356
좋은글 감사 합니다~~
레벨업이 뭐그리 중요하나요~~
레벨 이라는 형식 보다는 항상 필고와 함께 하고 정보공유 라던가 카페를 아끼고 사랑하는
님의 마음이 중요한거죠~~
kahm [쪽지 보내기] 2011-07-05 21:56 No. 199360
199356 포인트 획득. 축하!
@ 초보필 - 아이구 주먹 두방...추천 달랬다가...
맞습니다.
레벨압 중요하게 생각 않습니다.
감사 감사
kahm [쪽지 보내기] 2011-07-05 22:14 No. 199378
ILOVEU님이 추천을 줬는데 추천인에 저 아이디가 올라 있네요.
저가 저의 글에 추천을 한 것으로...
저가 저 글에 추천을 할 수 없읍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뻑 같은데요.
바보 [쪽지 보내기] 2011-07-06 03:24 No. 199538
저도 20년동안 네일아트를 하다보니..
척추 ,허리쪽에 문제가 오더군요...
허리가 90도로 꺾여 펴질못하는 상태에서
건국대학병원엘 갔고...2번 3번 뼈쪽에 문제가 있다면서 수술하자고 해서 수술날짜 잡고 나오는데...
밖에 대기하시고 계시던 어떤 할머니께서 저를 보시더니 안 돼보였는지...
" 젊은처자가 안 됐네..허리를 못 펴는것 보니까..디스크인가본데...
옥 매트한번써봐...나도 그렇게해서 괜찮아졌어.." 하더군요...
밑져야본전이다 싶어 그길로 옥매트를 구입 , 사용하고 5일째 되는날부터
거짓말처럼 말짱해졌어요...물론 수술은 안했구요...
옥이 맞는사람한테는 진짜 좋은가봐요...
그후로 한국에 있을때는 옥매트 끼고 살았답니다...
** 저의 경험담이었으니...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아프시면 꼭 병원 가셔야해요...~~~
마음같아서는 추천 100개도 드리고 싶은데.....
1개밖에 안되니......흑흑....죄송합니당~~~ㅎㅎㅎ
kahm [쪽지 보내기] 2011-07-06 03:24 No. 199862
199538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보 - 바보님이 젊은 처자가 맞으시구나...
답변 감사드리고요.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니 곧 뵈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도 ...
옥돌 같은 물리적 치료가 효과가 좋다는 말씀 입니다.
또 다른 논쟁 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은데...
의사들은 물리적 치료가 가능한 척추질환에 대해
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는 느낌입니다.
저의 아버님 같은 경우는 수술을 했는데...
주변 분들 중에는 의외로 물리적 치료가 효과를 보더군요.
kahm [쪽지 보내기] 2011-07-06 03:24 No. 199870
199538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보 - 추천을 주셨는데....추천인이 저 자신의 아이디입니다.
내가 나에게 추천을 두번이나 한 것으로 보일 것 같은데....
관리자님이 보시고,,,프로그램 수정해 주셨으면....
수봉 [쪽지 보내기] 2011-07-06 05:22 No. 199612
건강정보란에 갈 글인것 같네요...
Johnkidskabe [쪽지 보내기] 2011-07-06 05:22 No. 199700
199612 포인트 획득. 축하!
척추나 허리때문에 고생한번씩은 대부분 하셨나 봅니다.
저역시 학생때부터 무지 고생했는데, 경험담은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만성적인 척추 및 허리 고생에서 탈출한 비결은요...............다름아닌, "수영"을 통해서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필리핀에 대부분 콘도마다 수영장 딸려 있어 수영하기에는 그만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별로 한국분들은 수영을 즐기는것 같지 않더군요. 골프나 기타가 우선이라 그런지,,

척추나 요통있으신 분들은 나이드셔서 더 큰고생안하실려면, 하루"30분 또는 일주일에 3번정도는 30분씩이라도 수영을 해보세요...전문가 추천사항입니다..

kahm [쪽지 보내기] 2011-07-06 05:22 No. 19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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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봉 - 덕택에 생활정보방의 건강상식란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의학 관련 정보가 있는데 댓글이나 의견 교환이 없드군요.
많지 않은 몇가지 비교되는 질병에 대해 자유게시판에 올려서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 의견도 개진해 보고 싶습니다.
자유 게시판에 올리는 내용으로 적합치 않다는 의견이
조금만 더 있으면 게제를 중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aci [쪽지 보내기] 2011-07-06 12:42 No. 199915
저도 계속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는지라..ㅠㅠ 조심해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kahm [쪽지 보내기] 2011-07-06 12:42 No. 202739
199915 포인트 획득. 축하!
@ staci - 컴을 바르지 않는 자세로 오래 사용해서 척추 협착증을 얻게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자주 운동을 하는 게 좋다는 데 잘 않되죠. 그래도 스크레칭을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턱을 당기고 가슴을 펴고 허리를 펴어 바른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ahstmxj7 [쪽지 보내기] 2011-07-06 17:04 No. 200183
이런저런 방법이 있겠지만.. 과체중이실 경우엔 체중을 줄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저도 한번 수술후 재발하여 재수술을 잡았는데.. 그사이에 체중이 줄고 아프질 않아서 다시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분들은 물리치료 받으셔봐야 잠깐 시원하고 효과가 있지 결정적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없습니다.. 이상.. 18년동안 허리디스크로 고생한놈입니다
ahstmxj7 [쪽지 보내기] 2011-07-06 17:04 No. 200186
200183 포인트 획득. 축하!
@ ahstmxj7 - 참고로 허리쪽 근육강화운동도 빼먹지말고 하셔야합니다.. 뼈나 관절이 약하면 주위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줘서 근육힘으로 버텨야합니다
[쪽지 보내기] 2011-07-07 23:15 No. 201549
필리핀온지 2달이 되어가네요.

오기전 3주전부터 허리가 갑자기 아프더라구요.

병원에 안가고 괜찮겠지하며 1주를 버텼지만 침대에서 하루종일 누워있었습니다.

1주뒤에 병원에 가서 ㅓ진단을 받으니 척추 부근의 충격완화되는곳이 부워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2주 주사맞고 약먹으로 깨끗이 나았습니다.

일반 정형외과 넘 좋습니다.ㅎㅎ 한방병원은 그닥. 비싸기만하공.. ㅎㅎ
kahm [쪽지 보내기] 2011-07-07 23:15 No. 202734
201549 포인트 획득. 축하!
@ 크리스마스 - 척추 부근의 근육통일 경우 병원 치료와
약물 복용으로 빠른 효과를 볼 수도 있겠네요.
허리디스크일 때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할 경우라면
우선 물리치료를 먼저 해 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물리치료가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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