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면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된거 방부제 냄새 많이 나네요.(8)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어쩐지...sm 에서 산....라면이..... 좀 맛이 떨어진다 싶더니.....

한국서 직접 제조한 라면이 아닌 경우에는 2개의 냄비에,
1곳엔 라면만,
다른 1곳엔 스프만 넣고서 끓이다가(물의 량은 보통의 량보다는 조금 적게 하셔야 됩니다)

라면이 익으면,
라면만 건져서 스프 있는 곳에 옮겨서 드시면
기름기가 적어 칼로리도 줄어 비만 걱정도 줄고,
방부제 걱정도 줄게 됩니다.

유럽에 사시는 교포 분들은 그렇게 한다고들 하시더군요]
참고하세요

@ 진성이 - 아 ~ 네... 그거 아주 기막힌 정보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성이 - 중국산 제조 한국라면이 두개 남아 있길래 (진성이)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면 따로 끓이고 스프를 따로 끓여서 면 만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쪽 빼낸후 스프만 끓인

국물에 면을 넣고 먹었더니 방부제 냄새가 거의 나지 않더군요. 그리고 라면 맛이 아주 단백해

졌습니다. 이 방법 정말 괜찮습니다. 오리지날 한국 라면도 이런식으로 끓여먹으면 더욱더

단백한 맛이 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면발에 스며져 있는 튀김기름이

결국에 우리몸에 좋지 않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중국산이 무지무지 좋지 않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산도 면을 삶은 물은 먹지않고 버리고 스프만 끓인 국물에 삶아서 건져놓은 면을 넣고 먹으면

정말 단백하고 건강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맞아요 저도 그래서 한국마트에서 사서 먹는답니당^^ 저도 냄새가 나고 무엇보다 믿을 수 없어서요 왠만하면 다른분들도 한국마트에서 구입해서 드세요~~!!

한국 라면류나 스낵류 등등 대부분 제품이
중국에서 반가공제품으로 와서 한국에선 튀겨지기만 하지요.
(저번에 쥐머리 새우깡 사건 처럼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면을 따로 삶아서,
기름을 빼면...훨~나을듯합니다.

맛이 구리다 했더니 그래서 그랬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