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어봤던 마귀 알?(16)

Views : 2,413 2011-07-08 15:29
자유게시판 202135
Report List New Post

cNN이 뽑은 '내가 먹어본 가장 혐오스런revolting 음식 7가지!'

순전히 CNN이 선정한 세계 7대 혐오식품이랍니다.

선정기준은? 아시안 음식이 7개 모두 차지하였으니, 그야말로 웨스턴 피플 꼴리는대로 였겠지요. 정확히는 CNNGO 리포터들의 리서치입니다.

암튼 그 순위를 디테일하게 매긴건지는 모르겠으나 그 첫 번째는 쑹화단(피단), 중국의 삭힌 오리알이 올라섯네요…오리알을 진흙에다 파 묻고 푹 삭혀 서 먹는 건데요.

중국 요리 에피타이져로 주로 나오는  피단...독특한 맛으로 이전에 저도 좋아라 하는 데

특히 피단죽은 중국, 홍콩권 딤섬식에 곁들여서 입맛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죠...

Cnn마귀 알!” 이라며 혐오 식품 1위에 당당히 올렷으니...마귀 알! ㅋㅋㅋ

! 물론 기대하신대로 한국의 개고기도 당근 올라와 잇지요

한국의 식용개들, 다가오는 담주 초복날을 위해 막바지 몸 불리기에 들어가 있을텐데 필핀에서는 못 먹으니 입맛만 다시면서 패쑤시키고,

어라...필핀 음식이 두 개나 올라있네요

타밀록 스프?, 나무에 사는 벌레, 머 지렁이 비스무리 한 걸로 만든다는 타밀록은 팔라완 요리로 맛이 좋고 혀 느낌이 굴국의 굴을 씹는 맛이라 소개 하는 데 이는 못 먹어 봣으니 패쑤(팔라완 교민분 맛자랑 좀 해 주시면…)

다음이 개구리 튀김! 개구리 껍질 벗기고 머리빼고 통으로 가루 살짝 뿌려 그대로 튀기거죠맛은 다 아시죠 ? 40대 이상이면…? 구어 먹었드랬죠? 우리는재밋는 어릴 적 개울가, 논두렁 추억꺼리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개구리 보기 힘들대죠 아마

그리고는, 캄보디아 거미 튀김!

귀뚜라미 튀김과 더불어 캄보디아인의 즐겨먹는 간식이라 할 수 있는 데 제가 먹어 본 그 맛은 고소한 것이 메뚜기 튀김과 비슷합니다. 이전에는 타 머시기 왕거미를 왕즐겨 먹다가 요즘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조그만 거미를 사용하는데 길거리서 간단히 사 먹을 수 있습니다.

담은 인도네시아 콩비지 튀김, 템페!  같은 곳에서 동물 내장, 허파, 힘줄 등의 튀김도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우리에게는 약간 안 맞습니다. 보기는 괜찮은 데….

그리고 태국 매미볶음!

이것도 역시 태국의 길거리 포차에서 사 먹을 수 있는 데 매미 말고도 각종 곤충이라 할 수 있는 것들도 다 볶아대는 데, 씹어 먹는 느낌은 메뚜기 볶음과 비슷하고, 맛은 번데기 맛과 거의 비슷합니다. 고소합니다. 씹을 수록

아~ 근데 7대 식품에 우리 번데기는 왜 빠진거야…?

그거 아세요?... 미국, 호주 등 한인 식품점의 번데기들! 한국에서 낚시 미끼용으로 수출 보내는 겁니다. 식용으로는 안 받아주거나 또는  복잡해 지니까개들이 번데기 먹는 거, 뻔데기 깊은 맛을 이해나 하겠습니까?

갑자기 중국에서 먹어 본 왕번데기가 생각이 나네요큰 건 거의 달걀 만한 것! 하하 맛? 끝내줍니다.

당연 요리가 되어 나오는 데 약간씩 꿈틀 꿈틀 대는 데 입에 넣기가 처음에는,,, 이걸 꼭 먹어야 되나 딱 그 느낌인데, 일단 딱 눈 감고 씹다보면 고소함의 극치랄까 머 그렇더라구요

아무튼 유일하게 미국에게 마구 맞서대는 중국인들, 맛있게 먹는 쑹화딴을 마귀알이라 혐오스럽다고 해 놧으니가만히 있겠습니까?

CNN에 항의 다른 나라의 전통 음식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는 것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오만 방자한 짓이라 바로 쏴 대고 가장 역겨운 서양요리 뽑기 들어 간다네요. CNN은 어제 바로 공식 사과하고그래도 아시아의 큰형? 역할은 확실히 하네요.

전에 사시미, 생선회 요리 놓고 서양애들!

" 미개인이나 먹는 날 생선!" 이라 치부하던 때가 불과 20-30년 남짓,,, 지금 뉴욕에서는 생선회가 최고의 고급 요리라 뽑히고 생선회 먹는 젓가락을 사용 못 하면 품위 떨어지는 것이라 한답니다.

근데 타밀록 스프 파는 데가 어디 있을려나~~

글고 담주 초복날에는 필핀 계신 여러분들은 [탕!] 비슷한 염소전골로 몸 보신하시고 기운들 내시길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장터목 [쪽지 보내기] 2011-07-08 16:17 No. 202212
이거시 바로 오리엔탈리즘!!!

오리엔탈리즘의 의미를 착각하고 이 용어를 마구 써대는 기자들이나 방송들을 보면 안습....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7-08 16:19 No. 202216
협오스러운것도 상대적인 것이겠지요.. 서양 아기들 보기엔 혐오 식품이겠지요..
음식도 이런 시각 차이가 있듯 같은 글을 써도 보는 사람의 차이가 있겠지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1-07-08 20:46 No. 202535
같은 동양인인 저도 혐오스러운데
코쟁이들야 그렇게 느끼는건 사실 아닐까요...
단지 남의 문화를 지네들의 잣대로 평가한다는게
역겨운것이지요...
근데 글을 읽다보니 참 재밌네요...님은 정말로
시식을 해본겁니까?...흐미 ㅡㅡ,,

마징가세부 [쪽지 보내기] 2011-07-08 20:46 No. 202573
202535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 필핀생활 몇 년인데도 위 타밀록 스프는 못 먹어 봤네요...
머 다른 건 다 먹어보았는데, 사실 지금은 못 먹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원숭이골요리! 얼큰 취한김에 몇 숟가락 떠 먹엇는 데 기분이 묘해지데요...당시 음식이었으니 맛은? 솔직히 잘 모르겟더라고요...

그리고 전갈 튀김은 매미나 메뛰라지만 생전갈을 먹더라구요...중국 내륙지방에서...바이지우에 담가 먹는 데...
일단 다른 사람 먹고 한참후 안 쓰러지는 거 보고나서 먹어봤습니다.

참 여기선 발롯이라고 하던 데
어렸을 때 충청 경기지역에서는 곤계란 이라고 왜 병아리가 될듯한 계란있죠...드셔보셧나요? 필핀노들 없어서 못 먹드라고요...아주 환장을 하던 데...나름 서민들 스테미너 음식입니다.

참 그리고...필핀 중국레스토랑에 가면 제비집 스프나 삭스핀도 의외로 싸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필핀의 신기한 음식들 소개 좀 아시는 분들요...

갑자기 출출해 지네요....라면이나 끓여먹어야 겟네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7-08 21:15 No. 202569
음.. 사실저도 혐오스럽긴 합니다. ㅋㅋ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 못하고 자기들의 잣대란 말에 공감합니다.
그 잣대가 매우 주관적이기에 눈쌀을 찌푸리게 하네요..
어디 가면 살아있는 원숭이 골을 숫갈로 떠 먹는다고 하던데.. ㅋ
혐오 식품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궁금합니다.
전 비위가 약해서 약간이라도 이상하면 못 먹어요..
마징가세부 [쪽지 보내기] 2011-07-08 21:16 No. 202582
202569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 아이고~~지금 바로 원숭이골 얘기 댓글 쓰니
님글 같이 뜨네요...ㅎㅎ

솔직히 왜 그런거 있지 않스니까?

이것도 못 먹어? 하는 거...이해하시죠?

옛날 할아버지가 방금 잡은 소의 골이라고 드시는 걸 보고는 어린 꼬마 저 기절직전이었죠...한 술 떠서 먹어보라고 하셔서리...

양골은 샤브샤브로 먹으면 고소하고 참 맛있습니다.
수봉 [쪽지 보내기] 2011-07-09 03:11 No. 202849
혐오식품이란것이 몸에는 좋아보이죠...^_^
송화단 좋아하고, 전갈 튀긴것도 괜찮아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곤계란(필에서는 발롯)도 좋아하구요...ㅋㅋㅋ
전에는 돼지잡으면 돼지 골 빼먹는 재미도 있었는데...
하오 [쪽지 보내기] 2011-07-09 07:20 No. 202900
쑹화단(피단)저도 좋아라했었습니다.
저렴하고,짭짤한 쑹화단,중국 일반서민들에게 밑반찬같은건가요....

벌레꼬치....
꿈틀꿈틀 움직이는, 뻔데기같이 생긴 어른 엄지손가락만한 벌레를 꼬치에 꿰어서
기름발라 구워주는데....한꼬치 5위엔이었나....암튼 "양로챠" 2개값 이었듯합니다.
너무 큰놈은 다 안익어서,비릿한 궁물이 터져서 맛이영~~
바싹익히면,맛은 뻔데기와 비슷하지요...

친구랑
베이징 왕푸칭 길거리음식 길을 간적이 있습니다.
왼갖것을 다~파는 길거리음식중에서
서로 1개씩 정해주고,다 못먹으면,못먹은 사람이 그날식비를 다 내기로 하였지요.

저는 바퀴벌레꼬지(바퀴벌레를 꼬지에 꿰어서 기름에 튀긴것,딱딱하고 약간 메뚜기맛이남)
친구는 초또우푸(두부를 똥물에 담꿨다가 썩힌것,두부가에 곰팡이가 쓸어있음 냄새~~우웩~)
를 정하였는데...
전 눈딱감고 다먹었고, 친구는 한입 베어먹다가 토한 기억이...
(그날 저녁 아무것도 못먹고,집에와서 양치질만 10번도 더함)

~~~~~~~~~~~~~~~~~~~~~~~~~~~~~~~~~~~~~~~~~~~~

말로만 듣던.....
원숭이골,곰발바닥,상어지느러미 요리를 맛볼기회가 있었답니다.

한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중국전통음식을
맛이나,분위기,종업원메너등에서,실수하지않고
접대할곳을 찾다보니...알게된곳입니다.
(사실은 상당히 유명한곳인데,저렴하게 살다보니...저만 몰랐던곳이었습니다.)

서태후가 음경의 야욕을 채우기위해
수많은 남성을 유린하고 무참히 난도질로 살해한 서태후의 철옹성
서태후의 여름별장 이화원 내에 있는 "청려관찬팅"이라는곳인데....
'중국궁중요리 연구원'이 같은건물내에 있습니다.

그냥 식사는 안되고,
반드시 일주일전에 예약을 하여야합니다.(3일전에 예약확인 전화가 옵니다.)
식사는 점심코스와 저녁코스로 나누어집니다.
가장 저렴한것이 1인당 한화10만원짜리인데....(천만원짜리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요리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입니다.(여러개의 당근으로 용을 조각하였는데...와~~~)
종업원들이 중국전통복장을 하고있고,영어를 할줄압니다.(크다란 전통궁중시녀들의 머리장식)

중국가시면,한번 들러보실만합니다.
(주문시 반드시 한국인이라고 말하고,원숭이골요리 등 특별히 원하는 메뉴를 말을 하면됩니다.)

~~~~~~~~~~~~~~~~~~~~~~~~~~~~~~~~~~~~~~~~~~~~~~~~~~~~~~

"발 루우우우우우우웃~~~~~~~~~~~"
저녁이면,자주듣는 목소리입니다.

무슨,옛날한국에 "메밀무우우우욱~~~~~~~~~~~ 찹쌀떠어어어억~~~~~~~~~~~~~~"
하듯이 구수한 목소리로 팔고다녀서,
이곳 필리피노들의 군침을 돌게하는 영양간식 발룻!!!

부화직전의 달걀을 삶은것인데,
껍질을 까면,초롱하게 야리는 눈망울을 보실수있을겁니다.
전 시도 해보았지만,실패!!!
먹은사람말로는 달걀맛과 비슷하다는데.....(털을 뱃아 내야 하는데,조금 번거롭다고 하네요...T.T)



마징가세부 [쪽지 보내기] 2011-07-10 12:48 No. 204127
202900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오 - 저도 중국에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 데,
이화원 내의 찬팅은 못 가봣네여...정말 아쉽게도...

다음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 보고 싶은데요...

글고 혹시 양로췰 에서 양골 드셔 보셧나요? 그게 계속 생각나는 데...
요즈음 서울 친구말이 가리봉동이나 건대근처에 양꼬치 거리가 생길 정도로 쉽게 먹을 수 있다네요...

암튼 필핀에는 귀하네요...양꼬치...!!

재미난 댓글 감사합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7-09 21:33 No. 203545
에구 무셔요.. ㅠㅠ
깜장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1-07-10 05:08 No. 203788
마징가 세부님 알리님 이랑 분쟁은 잘 마무리 하시고 이곳에 글을 올렷는지 궁금 합니다.
알리님 글이 모두 삭제 된걸로 봐서는 두분이서 해결을 보신거 같은데 만약 해결을 하셧다면 이런글 보다는 마무리 하신 글을 올리시는게 먼저 아닌가여?
어떡게 해결을 보앗던 간에 알리님이 마징가 세부님을 알리님 물건을 훔쳐간 사람이라 햇는데
내가 살아온 상식으론 마징가 세부님은 필고 사이트에 활동을 하면 안된는게 맞지 않나여?
예를 들어 마징가 세부님이 알리님 물건값을 주고 문제를 해결햇다고 해도 알리님이랑 문제가 끝난거지 두분 분쟁에 말려든 여러 회원들은 신경안써도 된다는 생각을 하신가 본데 그러시면 안되지여?
문제를 제기한 분 글 삭제 하고 며칠 조용하면 모든 사람들 뇌리에서 두사람의 문제가 없어진다고 생각 하시는가 본데요 그렇게 생각 하셧다면 크게 잘못하신 생각이라 말씀 드립니다.
분명히 두분은 문제가 잇어서 필고 사이트에 두분 문제가 올라온거고요 두분중 한분은 문제가 잇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어느분이 잘못을 햇는지 밝혀주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여?
왜냐하면요 두분 분쟁에 여러 회원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셧으니깐 관심 가져준 회원님들에게
어느분이 나쁜분인걸 공개해야 한다고 봅니다..
답이 없는 분쟁이 잇을수 잇을까여 마징가 세부님?
만약 답을 공개 안해주시면 답이 나올때 까지 전 두분의 문제를 계속 올리겟습니다.
그래야지만 나쁜짓을 하신 분이 다신 두번 다시 안그러실꺼 아니여요..
행운을 빕니다
하오 [쪽지 보내기] 2011-07-10 12:05 No. 204082
203788 포인트 획득. 축하!
@ 깜장고무신 -
두분이서 잘해결되고,
약간은 보기 껄끄러운글들이 지워진것이 좋은것 아닌가요?

"그래,누가 잘못했는대? 결과를 게시판에 다까발려라" 할자격..
제3자인 사람들은 없는듯합니다.

아직은...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았을겁니다.
두분다....

그렇게 아물어가는 상처에, 굵은소금 뿌려서 문지를 필요가있을까요?
마징가세부 [쪽지 보내기] 2011-07-10 13:24 No. 204154
203788 포인트 획득. 축하!
@ 깜장고무신 - 내가 아는 최고의 혐오식품 중 하나를 더 소개하려고 들어 왔는 데,,,
먼저 소개부터 하고요...

이전 어렷을 적 흰 고무신 실던 시절,,,우연히 할아버지가 동네 산부인과 의사 할아버지랑 같이 고기를 구어 먹던 걸 어떻게 한 젓가락 얻어 먹을 수 있나 해서리^^...후에 알았습니다.
그것이 태반 내지는 탯줄이었다는 것을...헐~~

요즈음에는 오히려 주사 또는 화장품으로 더 많이 알려진 태반! 모 쉬운 말로 회춘이나 여성분 피부건강에 엄지손가락이라는 데....세부에도 얼마 전에 들어와 칵테일 태반 주사(의사 분 말씀입니다^^)을 한 대 맞었드랫죠...효과는 플라시보 정도 미미합니다...한 코스 10대는 맞아 야 한다는 데...함 생각중입니다.

참님은 이미 지나간 여러 개의 글로 마무리가 어찌 되어 갓다는 것을 못 보셧나보네요...기말고사 보느라 바쁘셧나^^ 암튼 어느 쪽이 나쁘다?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는 개인의 사회 인식에 있어서나 사회 발전적 의미로나 이득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긴 자만이 남는 다는 사고 또한 지극히 위험합니다. 분쟁은 화해나 합의 다 나아가 최종적으로 법에 조정을 받게 되어 그 결과는 당연히 나오게 되지요...더구나 민사상의 다툼은 법의 조정을 받게 되면 다툼의 당사자 양쪽은 서로가 원하는 해결의 선에서 더 손해가 따르게 된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앞으로 뼈져리게 느끼게 됩답니다.

지나간 글들에서 이미 다 종료된 거로 다른 횐님들은 알고 계시는 데,
다시 님은 다시 훔쳣다? 누가 나쁜 놈인가?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 자극적인 말로 다시 되새김 선동을 해 댄다면? (만약 바쁜 일로 지나간 글을 미처 보지 못 해 진정 궁금해서 그러시는 횐님이 있으시면? 쪽지를 주시면 결과를 짤막하게라도 보내드릴게요)

관음증의 극치가 아니라면, 방학을 맞아 댓글놀이 하려는 게 아니라면 자제해 주시면 안 될가요?

아 참 이전 님의 댓글이죠? 약먹고 댓글쓰는 정신상태 이상한 ...??
내 댓글 약 먹은 게 아니고 위스키 마셨다고 달앗다가
향 좋은 위스키를 마시며 글 쓰는 교수!라는 것만 떠 돌아 다니네요...가끔 탄두아이 아이스도 마시는 데...전 탄두아이가 오로지 노동자만 마시는 줄 알아더랫죠...근에 웬걸 꽤나 사는 호텔사장들도 잘 마시더라고요...그래서 선입견은 흑백논리와 더불어 위험한 인식이로구나 새삼 실감하엿습니다.

쪽지주세요 부디~~
깜장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1-07-10 13:11 No. 204145
204082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오 -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이런일이 벌어진 경우에는 두사람의 잘잘못을 가려야 본다고 생각 합니다 .
무슨 문제가 벌어졋을경우 서로 원수처럼 상대방의 치부를 다 까발리면서 정작 두사람이 해결을 보면 누구의 잘못인지도 모르고 덮혀서 잊혀져 버립니다. 분명 한사람의 잘못이 잇을 껀데여,,
그냥 해결 됏거니 하고 지나가 버림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잘못햇는지도 모르고 당당해지면서 재차 같은 잘못을 또 저지를수잇다고 봅니다...
여기 회원님들이 무슨 문제가 게시판에 올라왓을때 댓글 놀이나 하는건 아니고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조그만한 도움이라도 줄려고 애쓰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을 봐서라도 결과를 올려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여..
보십시요 !
문제를 제가한 분도 아님 상대방의 사람도 결과에 대해서 한마디 글도 없지 않습니까?
두사람이 해결을 봣더라도 결과를 알려주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야먄 재차 같은 잘못을 못하겟져...
얼마나 지낫다고 게시판에 글 쓰고 하시는지 이해를 못해서 글을 올린겁니다,
마징가세부 [쪽지 보내기] 2011-07-10 14:07 No. 204197
204082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오 - 하오님...다시금 심려끼쳐 드려 죄송할뿐이네요...본의아니게...
하오님같이 좋은 일에는 끼지 못 하고...

아무래도 아이디 바꾸어야 할까 보네요...
마징가세부 [쪽지 보내기] 2011-07-10 14:17 No. 204201
204145 포인트 획득. 축하!
@ 깜장고무신 - 아~~"무슨 문제가 게시판에 올라왓을때 댓글 놀이나 하는건 아니고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조그만한 도움이라도 줄려고 애쓰는 분들"

네, 그 소중한 분들은 결과를 이미 다 아시고 계십니다.

님이 댓글 놀이아 하는 게 아니라면 또 도저히 이해를 못 하시면 쪽지를 주시길...자세한 설명 몇 페이쥐라도 이해가 되는 그 날까지 보내드릴게요...^&^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7363
Page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