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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만원버스 전철.... 픽포켓 많습니다. 아무리 오래 사셨더라도 ... 수칙 일번 귀중품은 꼭꼭 챙기 셔야 합니다. 진짜 깜짝할 사이에 .... 그리고 필리피노 말이 맞습니다. 아차하면 찔러요 ... 소매치기애들은 겁이 없지요 ... 벌써 전과도 있고 경찰서 또 가면 그 고통도 아니까 이판 사판 입니다. 항시 조심해야해요 ....

그런곳에 타시면.... 주머니 말고 가방에 너으시고 앞으로하고 안고 타세요.... 전 언제나 그럽니다. 저도 산지 13년쨰인데.... 뺏기거나 잃어버린 사람 많이 봤어요. 근데 전 아직 한번도 안당해봤네요, 여기선 언제 어디서든 빼간다고 생각하고 다니니깐 워낙 조심하게 되드라구요. 빼간사람이 나쁜놈이긴 하지만 그전에 제가 먼저 조심해야죵,,

그때 이해되지 않았던 점이 있엇는데 제가 붙잡을려고 했는데 앞에서 사람들이 안 비켜 주더라구요 근데 더 어이없었던 점은 5분정도 멈추고 있다가 내려주고 그냥 가 버리던데요 ㅡㅡ;; 출근 및 등교 시간이라 다시 차 타기도 힘든데... ㄷㄷ

지금이야 황당하고 아까우실텐데...
목숨하고 바꾸셨다고 생각하시는편이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저도 한번 겪어본적 있습니다만...
속 상해봐야 술값만 더 들어가더군요... ㅡㅡ;;;

이런말 드리면 서운하시겠지만, 제가 아는 필리핀친구는 버스에 치였는데 버스기사가 뒤로 후진해서 완전히 죽일려고 했습니다. 승객들이 말려서 그나마 목숨건지고 버스기사는 도망가고...여기서는 깽값치르느니 아예 감옥갈 생각한다고 하네요. 들은 얘기도 아니고 몇달동안 병원에 있던 친구를 생각하면 정말 몸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이어도 그랬을거 같은 디요.. 단지 그런 애숭이 들없고 소득수준이 올라서 그런거 않훔치는게 차이겠죠

일단은 몸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몇년을 살았다 하더라도 사시는 곳이나 생활권 자체가 로컬과는 거리가 있을 듯 싶습니다.

여러 분들이 답변 글에 달았지만, 몸 안 다친게 다행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정말 상황판단력이 딸리고 겁쟁이며 항상 핑계만 된다고 지적하신 부분...

왜 그들이 그 상황에서 그러한 모습을 보였는지 부터 생각해 보심이 어떨지...

칼은 기본이고, 총도 우습지 않게 가지고 홀드 업 하러 다닙니다.

버스 안에서 고급핸드폰,아이폰,등등 요즘 젊은 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다니는 제품들은 절대 타인이
볼수있게 해서는 안됩니다. 한마디로 필리핀 쓰리꾼 기술 수준이 한국보다 한참 고수들 입니다.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해봐도 내 주머니 속에 손이 들어 왔던 느낌이 없었는데...
물건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럴땐 정말 미칠것 같더군요. 필리핀 쓰리꾼들에게는 물건을 보여주는 순간

이미 그 물건은 내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더우기 버스안에서는 핸드폰이나 아이폰 같은
물건을 노출 시켰다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자칫 쓰리 당하는 과정에서 눈치를 챌경우

곧바로 칼침을 맞을수도 있기에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한국 학생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겁없이
고급 핸드폰,아이폰 기타 제품들을 여러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노출 시키는 장면을 많이 보게 되는데...

심히 걱정됩니다. 쓰리꾼들은 그걸 가지고 그린힐 또는 각종 중고폰을 파는 곳에 가면 현재 싯가의
50%에 해당되는 돈을 그자리에서 현금으로 받게 됩니다. 그러니 눈에 보이는대로 쓰리,강도,를

하게되는거구요. 이거 우리 스스로 조심하고 주의 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앞으로도 계속 될겁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생각할때 고가품 이라고 생각되는 물건은 절대 눈에 보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자칫 생명을 잃게 될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다시한번 젊은 학생들께 "주의를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