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EMS를 받았는데 수수료를 내라는데 맞나요??(20)
팔팔한슈방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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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5 17:08
질문과답변
57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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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처남이 EMS로 택배를 보내줬습니다..
그게 오늘 도착했는데요..
우체국 택배더군요.. 근데 배송하는 놈아가 80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요금은 이미 지불했다 그런데 무슨 피를 달라고 하냐 그랬더니 종이 하나 보여주더군요..
얼핏 보니까 DOOR TO DOOR를 본거 같은데요.. 일단 영수증 받고 알았다고 보냈습니다.
한국에서 30000원이나 주고 보냈는데 또 피(FEE)를 받으니까 궁금하네요..
동포 여러분!! 제가 당한건가요?
세관에 찾으러 오라고 하지 않은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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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세요. 공항쪽에 찾으러 가시면 그가격에 10배는 기본...100배까지 나올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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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택배사마다 혹은 지역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 마닐라에 거주하는데 저희는 40페소를 받아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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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져다주세요하면 소정의 배달료가 붙더라고요... 한국 우체국으로 통한 대부분들이;;
세관안가시는것만이라도 다행이라고 여기심이 나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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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들 말씀 100% 맞구요
세금 안 문거만해도 다행으로 아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그돈은 정상적으로 받는 돈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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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EMS 직접 찾으러갔는데 3961페소 들었어요..
거기에 차비에 4시간 기다려서..왕복 허비 시간..
80페소 아무것도 아니지요...감사하게 생각하세요
한국기준 생각하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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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시키.. 눈탱이를ㅋㅋㅋ
근데 큰게 하나 더 와야 하는데.. 저도 100배들면 어쩌죠.. 전화를 받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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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의류 전자제품 은 요주의 입니다 아무튼 필 에선 ems 로 받는건 거의 도박입니다
일단 필에 도착을 하면 x-ray 검사 를 하는데요 조금만 이상하다 싶으면 파사이 집중국에
대기하고 집으로 찾아가란 통지가 옵니다 일단 그거 받으시면 세금 단단히 물 준비 를 하셔야합니다
제 경험 과 그리고 주변인 무엇보다 주변인 의 측근 인 우체국근무 하는 필리피노 의 말입니다
일단 집중국 가시면 장난 아닙니다 3-4시간은 기본이고 기다리다치질쯤되면 불려가서 세금정산 합니다 기본이 2천은 넘습니다 기준도 지들맘대루 입니다 아무리 댓구하고 비위맞춰도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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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80페소 가지고 당했다고 하시니...
가지러 가시면 차비만해도 몇백페소 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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