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ems 수수료 80원 내랬다고 투덜대던 사람입니다. ㅡㅡ;(6)

아침일직 가시는게 좋습니다. 기다리는데 아주 지침니다..

파사이 오피스 입구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40미터 (주차장 지남) 허름한 단층 건물, 접수증주고

기다리면 본인이름 호명합니다. 꼭 신분증 지참하셔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박스는 전부 오픈하는데 본인들이 과세품목인지 리스트가 다 있습니다.

(세금이 부과될경우 사무실로 따라오라합니다 남의 시선을 피하려고 그럼 흥정이 이루어 지며,

꼭 세금부과 품목이 아니더라도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박스당 40페소만 주고 찾아올수도

있습니다.

어떤 품목을 보냈는지는 모르지만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아침 일직 가세요. 아님 2-3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셔야 합니다.

@ 밥돌이 - 요샌 흥정은 하지 않나봐요.. 기준표 ( 무게에 따르 세금을 부과하는 표) 같은 것을 보고 계산하고 납부하라고 하더군요.. 두말 않고 납부하고 나왔습니다. 1800페소 내고 두박스 찾아왔네요.. 저렴하게 나와서 암말 않고 돈내고 가져왔습니다. ㅋ

저도 갔었는데 내용물에 이상 없으니 40페소 받고 보내주던데요..
어떤 여자분은 동생이 일본에서 디카랑 아이팟 보낸거 받으러 왔는데 벌금 많이 나왔다며 아는 분한테 전화하더라구요.
아 저도 진짜 오래 기다렸어요..대박 짜증났었음 ㅋㅋ

@ 효리언니 - 전자제품은 100% 과세입니다. 추가로 전자기기 등록 관련 비용도 내야 합니다.
10만원짜리 전자사전 찾는데 3천페소 낸 분도 봤습니다.

그러게요, 요즘에는 흥정 안하던데요,
가면 세금물품 목록하고 세금 리스트가 있습니다.
고대로 내고 물건 받으셔야 됩니다..ㅠㅠ
전에 저랑 같이 가신 분은 10만원도 안되는 MP3 를 세금 3000페소 내라고해서,
그냥 안 찾으셨어요..^^;;
안에 내용물을 아신다면 미리 생각하고 가셔야
나중에 충격 덜먹습니다.

그냥 두라나 록키 이런데 이용하세요

세금 낼일도 없고 찾으러 갈 필요도 없는데 다들 사서 고생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