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행복한 소식. (8)

Views : 1,248 2012-01-11 02:19
질문과답변 59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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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 가요. 이월육일.    난 그전에 무얼 해야할지?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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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2-01-11 02:28 No. 596149
건강한 마음과정신으로 인생에 좋은 기억으로 남기시길....


I can do, I must do. 화이팅 ,대한건아!!!!!!!!!
주진우 [쪽지 보내기] 2012-01-11 02:31 No. 596157
닥치고 여행
usfk3 [쪽지 보내기] 2012-01-11 07:53 No. 596611
부모님 옆에 있다가 군에가세요 ~
폴리76 [쪽지 보내기] 2012-01-11 09:18 No. 596743
여행 못본 영화보기 지인들 만나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족들과의 시간이라도 생각듭니다^^
우진짱 [쪽지 보내기] 2012-01-11 10:19 No. 596960
정말 좋은때 군대 가심을 축복으로 생각하시고 즐거운 맘으로 입대하세요.

경험을 해보니 대한민국 사계절중 2월에 입대하는 것이 제일 좋은것 같더군요.

제일 고생을 하는 이등병 말호봉, 일병초를 따뜻한 여름, 가을에 보낼수 있고 추운 겨울은 쫄따구 굴리면서 재미있게 보낼수 있거든요.

저는 7월 군번이라 이등병을 추운 겨울 빠딱 빠딱한 군기로 손등이 거북이 등가죽을 만들며 보냈던..ㅋㅋ

제가 님이라면 필에서 돌아가기 싫을꺼 같네요.

그래도 힘내삼. 취침 구호가 생각나네요. " 그래도 세월은 간다. 취짐 "
쐬주나발원샷 [쪽지 보내기] 2012-01-11 11:03 No. 597187
596960 포인트 획득. 축하!
@ 우진짱 - 저는 우진짱님의 글에 동의 할수가 없네요.. 저 97년 6월 군번으로 갔다왔는데 입대전에 67kg에서 100일 휴가 나왔을때 51kg였습니다. 키 177에요.. 더울때 이등병이라 맨날 뛰어다니니 하루에 몇리터씩 땀 흘리는 것 같더군요..
허브언니 [쪽지 보내기] 2012-01-11 10:42 No. 597098
우리 아들도 군대갈 나이라 마음이 짠해지네요 엄마 마음이야 같이지내고 싶지만..역시 친구들과 시간을 같이 하지 않을까요?
다넬l이룸 [쪽지 보내기] 2012-01-11 11:17 No. 597222
스케줄을 잘 정리해서 아쉬움 없게 하세요. 들어가기 일주일 전엔 가족과 함께 하시길~
대한건아!!! 파이팅입니다~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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