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초보자안내
영어가 어케 해야 들릴까요?(25)
한얼之刀
쪽지전송
Views : 2,921
2012-01-11 12:04
질문과답변
597367
|
필리핀에서 2 년 정도 거주 하다왔는데
아직도 미국영화보면 ..30 퍼센트 정도밖에 안 들리는데...
내 두뇌회로에 랙이 걸려 있는건가요?
아니면 ... 당연한 현상인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junokim [쪽지 보내기]
2012-01-11 12:09
No.
597391
영어 자막을 다운받아 보시면 좀 느는거 같더라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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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之刀 [쪽지 보내기]
2012-01-11 12:44
No.
597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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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okim - 그런가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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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1-11 12:16
No.
597400
당연한 현상입니다.
외국어가 쉽게 배워지지는 않지요...^^
영어 잘하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랍니다.
외국어가 쉽게 배워지지는 않지요...^^
영어 잘하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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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之刀 [쪽지 보내기]
2012-01-11 12:45
No.
59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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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렌데일 - 그게 그렇긴 하죠.. 근데 영어 잘 하는 애들은 저랑 안 놀아 줍니다.. 버벅거린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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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시즌 [쪽지 보내기]
2012-01-11 12:27
No.
597421
영화보시면서 30% 정도 들리시면 감히 말씀드리건데
여기 계신모든 분들중에 상위 클라스 일거라 확신 합니다. 30%면 스토리 이해 하는데
큰 무리는 없으실텐데...
암튼 그래도 꾹 참고 계속 보세요. 영화 자꾸 바꾸지 마시고 자막 없이 한 영화만 주자사자 보세요.
그럼 80% 이상 들리는 날이 올겁니다. 백만녕후에......... 하하하.. 농담입니다.
자막없이 한영화만.... 내용이 궁금하셔도 자막 없이... 이거 완전 중요.
여기 계신모든 분들중에 상위 클라스 일거라 확신 합니다. 30%면 스토리 이해 하는데
큰 무리는 없으실텐데...
암튼 그래도 꾹 참고 계속 보세요. 영화 자꾸 바꾸지 마시고 자막 없이 한 영화만 주자사자 보세요.
그럼 80% 이상 들리는 날이 올겁니다. 백만녕후에......... 하하하.. 농담입니다.
자막없이 한영화만.... 내용이 궁금하셔도 자막 없이... 이거 완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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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之刀 [쪽지 보내기]
2012-01-11 12:48
No.
59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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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시즌 - 설마요??? -_-;; 제가 예전에 직장 댕길때..저보다 몇살 더 드신 분이 그러더라구요..미국가서 살았는데 한 6개월 사니까 영어가 들리더라구요.. 그 사람은 일자무식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내심 필리핀 가기 전에는...영어 그 까이꺼.. 3 개월이면 되지 않카써...머 이러고 있었는데...에휴
2년이 지난 지금도 어케 발전이없으니...이일을 우짜스까이...
2년이 지난 지금도 어케 발전이없으니...이일을 우짜스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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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김 [쪽지 보내기]
2012-01-11 12:35
No.
597439
한국애기 서너살 먹은애들 어느정도 대화 가능합니다.
그 어린애들이 한국영화 보면 이해가 다 될까요??
그 어린애들이 한국영화 보면 이해가 다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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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之刀 [쪽지 보내기]
2012-01-11 12:49
No.
597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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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김 - 애덜이야 가진바 지식이나 정보가 너무 일천하기때문에 비교대상이 쫌 아니라고 생각드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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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김 [쪽지 보내기]
2012-01-11 13:53
No.
597672
597468 포인트 획득. 축하!
@ 한얼之刀 - 제말이 그말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영어공부를 해도 단어에 있어 계속적으로 막힐 수
밖에 없고..슬랭이나 속어등...
제가 4학년 조금 넘었는데 지금 10대들 하는 말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 듯...
계속 공부에 연습(?)하는 거 외에는 딱히 추천드릴 방법이 없네요..
열공하시길...
밖에 없고..슬랭이나 속어등...
제가 4학년 조금 넘었는데 지금 10대들 하는 말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 듯...
계속 공부에 연습(?)하는 거 외에는 딱히 추천드릴 방법이 없네요..
열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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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커피 [쪽지 보내기]
2012-01-11 12:50
No.
597471
예전에 다빈치 코드 보러 갔다가 다보고 나왔는데 주인공 이름이 뭔지도 못 알아 들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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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之刀 [쪽지 보내기]
2012-01-11 13:07
No.
59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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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커피 - 동병상련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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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3h2 [쪽지 보내기]
2012-01-11 12:52
No.
597477
30프로만 들리는거 당연한것 같구요. 만약 한국에 계시다면 영어자막 영화 강추 합니다. 한 영화를 자막과 비 자막으로 반복해서 들으세요. 이것은 듣기에만 해당되고, 말하기는 완전 다른 차원 입니다. 영어 듣기 정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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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之刀 [쪽지 보내기]
2012-01-11 13:09
No.
597539
597477 포인트 획득. 축하!
@ yk3h2 - 그러잖아도 영어공부한다고 무자막으로도 보는데..이거야 원 답답해서..ㅎㅎ 그래도 배경지식있는 아리랑뉴스 보면 어떨땐 다 들린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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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LIM [쪽지 보내기]
2012-01-13 17:40
No.
6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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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얼之刀 - 무자막으로 봐야 늡니다. 영화보다가 짧은 문장 하나가 정확히 들리면 계속 소리내서 반복해 보시고요. (소리치세요~ ㅎㅎ)
로맨스 영화나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를 보시길 추천. 같은 영화 지겨워 죽을때까지 보세요. 죽지 않습니다 ㅎㅎ
저는 만화영화를 어쩔수 없이 지겹게 보다보니 많이 들리더군요
로맨스 영화나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를 보시길 추천. 같은 영화 지겨워 죽을때까지 보세요. 죽지 않습니다 ㅎㅎ
저는 만화영화를 어쩔수 없이 지겹게 보다보니 많이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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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2-01-11 13:11
No.
597545
웃고자 여담입니다.ㅎㅎㅎ/
영어 무지 잘들리는데 청각은 좋으신거죠,헌데 말뜻이 아리송하다는 말씀이죠.
전 암튼 너무 잘들립니다.소음으로,ㅎㅎㅎ
영어 무지 잘들리는데 청각은 좋으신거죠,헌데 말뜻이 아리송하다는 말씀이죠.
전 암튼 너무 잘들립니다.소음으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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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之刀 [쪽지 보내기]
2012-01-11 14:08
No.
597766
597545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카드 - 전 소음 70 퍼센트...30 프로는 영어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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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oon [쪽지 보내기]
2012-01-11 13:31
No.
597596
자막 없이, 미국이나 영국 영화가 3분의 1이 들린다. 그럼 성적 좋은거 아닌가요?
근데, 이런 저런 요령있는 책들과 학습법들이 많이 나오지만, 공부에 왕도가 없는거 같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는 것, 그게 제일 빠른 방법 같네요.
근데, 이런 저런 요령있는 책들과 학습법들이 많이 나오지만, 공부에 왕도가 없는거 같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는 것, 그게 제일 빠른 방법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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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z [쪽지 보내기]
2012-01-11 14:06
No.
597759
필리핀에서 영어를 100% 잘하기를 바라시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아예 영어만을 위한. 제대로된 발음과 억양을 쓰는 곳으로 (영국, 미국, 캐나다.) 가지 않는이상
영어실력 증진에는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가성비 때문에 필리핀으로 오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저또한 현재 필리핀...)
개개인마다의 차이겠지만 저 같은경우는 4~5개월 하니 늘지가 않더라구요. 물론, 필리핀에서
영어를 배운다는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가르치는 티처들마다 수준차이가 천차만별이라서...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가지고 있는 티처도 그렇게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일상대화는 가능할지라도.)
학생들 패턴을 보면 필리핀에서 3개월 정도 하다가 캐나다, 미국, 영국으로 옮겨가거든요.
여기서 공부가 충분하다면 왜 대부분 캐나다, 미국, 영국으로 갈까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저 또한 여기서 공부후 영국으로 옮겨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이 나쁘진 않지만 불안한 치안, 도저히 적응안되는 공해....등등.의 이유이죠.
아예 영어만을 위한. 제대로된 발음과 억양을 쓰는 곳으로 (영국, 미국, 캐나다.) 가지 않는이상
영어실력 증진에는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가성비 때문에 필리핀으로 오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저또한 현재 필리핀...)
개개인마다의 차이겠지만 저 같은경우는 4~5개월 하니 늘지가 않더라구요. 물론, 필리핀에서
영어를 배운다는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가르치는 티처들마다 수준차이가 천차만별이라서...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가지고 있는 티처도 그렇게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일상대화는 가능할지라도.)
학생들 패턴을 보면 필리핀에서 3개월 정도 하다가 캐나다, 미국, 영국으로 옮겨가거든요.
여기서 공부가 충분하다면 왜 대부분 캐나다, 미국, 영국으로 갈까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저 또한 여기서 공부후 영국으로 옮겨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이 나쁘진 않지만 불안한 치안, 도저히 적응안되는 공해....등등.의 이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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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之刀 [쪽지 보내기]
2012-01-11 14:10
No.
597777
597759 포인트 획득. 축하!
@ shiz - 아무래도 그렇겠죠??? 사람 불러야 할까요? 농담입니다..^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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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1-11 14:12
No.
597782
30프로면 대단한거죠.. 실제 필에서 쓰는 일상 영어들 보면 그닥 고급 영어는 없습니다.
말은 합니다만 미국인이나 영국인과 소통하기에는 약간 부족해 보입니다.
필리핀 대학에서 전문적으로 공부하시면 조금 다를 수 있겠지요. 하지만 통상적으로 사시면서
영어를 잘 할날이 오는건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열공하셔요.. ^^
말은 합니다만 미국인이나 영국인과 소통하기에는 약간 부족해 보입니다.
필리핀 대학에서 전문적으로 공부하시면 조금 다를 수 있겠지요. 하지만 통상적으로 사시면서
영어를 잘 할날이 오는건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열공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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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之刀 [쪽지 보내기]
2012-01-11 14:27
No.
597806
597782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 그렇긴 하죠..문자질 할때 보면, 제가 쓰는 단어 거의 못 알 아 먹는다는... 제가 학창시절에 별명이... 워킹딕셔너리 였거든요.. 보카 33000 까지 정복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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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2 [쪽지 보내기]
2012-01-11 17:31
No.
598492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100km 달리는 차의 사람인지 글씬지 뭘 보려면 자신이 100km로 달려야 보인답니다. 빠르게 한번 따라 읽는 연습해보셔요..전 동화책 따라 읽고 있는데 발음도 안되고 속도도 못 따라가겠고 아주 답답해 환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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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 [쪽지 보내기]
2012-01-12 00:00
No.
599568
돈 여유있고, 미국사람들이랑 잘 어울려다닐 자신 있으면 미국 가는게 진리이구여,
학원에서 문법 공부하고 독해하고 이럴거면 미국가지 마시구여, 양키랑 막 어울려 다녀야 합니다. 근데 이게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양키들이 남자들은 잘 안 끼워주거든여, 여자들은 어울리기 쉽습니다.
그리고 랭귀지 아카데미 등록하고 개인튜터두고(아마도 이건 미국에선 불가능할 듯) 그러면 최소 5배 이상의 차이납니다.
돈 여유없고, 필리핀 사람이 편하면 필에서 영어공부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단, 영어못하고 교육제대로 안 받은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영어실력 줄어들어여,
up 나오고 미국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는 그런 필리피노들이랑 어울리면 부족함이 없을 듯,
필에서 영어 안 된다 하시면 미국가도 마찬가지예여, ~
미국에 10년을 살아도 영어못하는 한국인들 엄청 많을 걸요, 안 봐도 뻔하죠, 뭐,
학원에서 문법 공부하고 독해하고 이럴거면 미국가지 마시구여, 양키랑 막 어울려 다녀야 합니다. 근데 이게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양키들이 남자들은 잘 안 끼워주거든여, 여자들은 어울리기 쉽습니다.
그리고 랭귀지 아카데미 등록하고 개인튜터두고(아마도 이건 미국에선 불가능할 듯) 그러면 최소 5배 이상의 차이납니다.
돈 여유없고, 필리핀 사람이 편하면 필에서 영어공부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단, 영어못하고 교육제대로 안 받은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영어실력 줄어들어여,
up 나오고 미국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는 그런 필리피노들이랑 어울리면 부족함이 없을 듯,
필에서 영어 안 된다 하시면 미국가도 마찬가지예여, ~
미국에 10년을 살아도 영어못하는 한국인들 엄청 많을 걸요, 안 봐도 뻔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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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之刀 [쪽지 보내기]
2012-01-12 20:18
No.
601835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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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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