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에서 짐도잊어버리고 여권도뺏겼어요 도와주세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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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1:22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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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5일 대한항공으로 한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워킹비자를 소지하였는데, 세금만 내고 그만 여권에 스템프 찍는 것을 잊어버리고 한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2012 년 1월 4일 다시 세부퍼시픽을 타고 필리핀에 왔는데.
제 여권을 보더니 스템프 찍힌 것이 없다 하면서 돈 냈던 영수증을 달라고 하는데.. 돈 냈던 영수증은 한국에서 버려서
찾을 길이 없다하며 돈을 다시 내면 안되냐고 물으니.. 안된다고 하면서 무조건 영수증을 가지고 오라 합니다.
그래서 다음날 마닐라 이미그레이션에 가서 물어보니 온라인상에 제가 돈 낸것이 없다 하면서 그냥 영수증만 가지고오라하는데... 영수증이 없엇 애가탑니다..
그리고 실갱이를 하느라 제가 새벽4시쯤 공항에서 나오는데 짐을 찾는곳에서 분명 2개의 짐을 부쳤는데..
한개밖에 없어서 그냥 한개만 가지고 나왔는데.. 찾으면 연락을 주겠다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세부공항에 전화를 하니 한국에는 없다고 하면서 분명 짐을 부쳤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짐을 못찾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제 여권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2월 14일 다시 한국으로 가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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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자연장한 이민국을 이민국이 한가한 시간을 골라서 방문하세요. 문열자 마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이 자식들은 뭘 부탁하면 놀며서도 바쁘다는 놈들이니...
돈 내는 창구에 가서 여권사본을 제시하고 비자연장한 날자를 이야기하면서 영수증 사본을 발행해달라고 하세요. 비용은 무료고, 담당자 모니터로 보면 바로 조회됩니다.
담당자가 프린트하고, 그곳에 붉은 고무인 "USED"를 찍어줍니다. 그것을 들고 공항 이민국으로 가서 여권을 찾고, 다시 연장 이민국으로 와서 접수창구에다 여권과 영수증을 내밀며 스템프와 사인이 빠졌다고 하면 뚱한 얼굴로 기다려라고 하고는 빠르면 10분 늦으면 30분 내로 처리해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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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처리한 것이구요.. 한국에 갈때.. 제가 실수한 부분인데.. 다시필리핀에 들어와서 확인할때 온라인상에 제가 돈낸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저도 답답해서 도움을 청하는것입니다...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모두 기다려보자고 하는데... 맘이 애타서요~~
여러가지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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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까이에 있는 여행사에 부탁해 보세요. 여권부분은 해결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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