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르 샌드바 비치 여행 조언 좀 해주세요..^^(8)

바탕가스부두에서 자체적으로 방카를 렌탈해 주지 않습니다.

20명이 움직이는 인원으로서 자체적으로 민도로 샌드바 비치리조트를 가려고 하시면
우선 바탕가스City에 SM몰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에 레아비치가 있습니다.

레아비치에 가시면 방카를 통으로 렌탈하여 갈수가 있는데 반드시 사전에 예약이 되지않으면
배를 렌탈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지고 온 차량은 이곳에 파킹을 해야 하는데 차량에 대한 안전은
없으며 렌탈 방카 사고시에도 일체 보험적용이 없음을 참고 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로 샌드바비치는 지난해와 달리 객실자체 요금이 민도로에서 높은편입니다.
2인1실하여 3,500페소입니다.
리조트자체가 개인이 운영을 하는것으로서 밤에는 너무나 조용하고 심심하고 적적하답니다.

샌드바비치리조트자체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의 가격대가 높으며,주변에 사먹을 슈퍼나
가게는 일체 없으니 ,불편한 점이 많으나 미리 음식을 모두 준비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로 자체운영하는 리조트 오너가 각각 다르기에 비치앞에 보면 바나나보트와
에디가 운영하는 크리스탈 바톰 보트가 있으니 4시간 렌탈하시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또한 사전 예약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20명이 한꺼번에 사용할수있는 스노클링 장비는 자체적으로 배에 없습니다.

@ 케빈jung - 답변 감사드립니다. ^^

기억 나는데로 댓글달아 봅니다~

저도 2년전 20여명을 끌고 ㅋ 다녀왔기에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요.

저는 바탕가스 항구에서 배를탓습니다 푸에르토갈레라 아무배나타도 거의다 갈겁니다. 푸에르토갈레라 옆이 산드바비치 입니다. 항구에서 차량으로 10분정도로 기억합니다.

숙소는 각방에 싱글베드 3개씩 들어가 있었습니다 온수 나오구요 2년전에는 1500방당 지금은 2500

하지않을까 생각이됩니다. 사진상으론 좋으나 앞 바다는 물이 잔잔하지만 죽을물처럼 아주 고요합니다.

생물채(물고기)는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수영장이 있어 좋구요 중간에 밤부(원두막)이 있어 저녁때

맥주마시기엔 좋습니다. 리조트내 식당이 있는데 카레, 돈가스도 해주고 팔기도 했습니다. 식당이 하나라 선택의 폭이 없습니다.

저는 고기를 가지고가서 주방뒤, 그릴을 이용했고 주방 그릇 비품을 사용하고 몇백페소 주었고 한두끼는 예의상 사먹었습니다. 과거 예기라 상황은 바귀었을듣 하구요 음식이나 간식은 챙겨 가시는게 좋습니다. 컵라면 가지고 가시면 물은공자로 끌여주었습니다. 김치,라면,삶은계란,과자류 챙겨가시면 후회안하실겁니다. 아이스박스에 챙겨가시면 좋겠죠.

아마 지금은 한국분이 개입되어 있지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리조트에 지푸니 불러달라면 불러주기도 했습니다. 카페에 자주나오느 폭포, 카라바우 체험도 할수있습니다. 생각보다 민도루섬이 크다는걸 느끼게 될겁니다. 카라바우 마차는 그다지 비용이 비싸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일랜드 호핑 방카도 리조트나 바다 나가면 쉽게 찾으실수 있을겁니다.1500이면 적정선일듣 합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호핑 비용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단점도되고 잠점도 되겠지만 리조트가 너무 조용합니다. 먹거리가 부족합니다. 리조트 뒤 조그만 사리사리 있지만 부족합니다.

바탕가스 항구 왼쪽주차장 실내주차 하루 250페소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른곳에서 출발하는것은
코코비치 아닌가요? 샌드바비치로 배가 못들어 갈듣.. 요기까지만.

@ 밥돌이 - 감사드려요. ^^ 차는 두대 렌트해서 갈때 올때만 데려다 주는 방식으로 결정했구요..
아는 분이 계셔서 그분이 아시는 리조트 예약 했습니다..
케빈정님게서 조언해 주신대로 예약방법을 몰라서 그냥 바땅까스에서 배타기로 했구요..
현지에 가면 시장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음식을 조달해서 해먹으려 합니다.ㅋㅋ
라면 몇박스 챙겨놨구요.. 머 기타 군것질꺼리들...
다녀와서 자세하게 방법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 팔팔한슈방 - 바탕가스에서 20명인원이 배를 타려면 1인당 배티켓비용에다가 터미널피,그리고
인슈얼런스피하면 5천페소가 훨씬 넘습니다.
왕복이면 만페소가 훨씬 넘네요. 그리고 바로 샌드바비치리조트로 가지 않습니다.
푸에르토갈레라 물레부두에 내려야 합니다.

그곳에서 흥정을 하여 또 비용을 내고 셔틀차량을 이용해야 하니 이중삼중 돈들어갑니다.
나갈때도 마찬가지로 또 비용이 들어갑니다.

샌드바로 오는 손님들을 물레부두에서 픽업을 해주는 셔틀차는 아주 조그만 멀티캡이랍니다.

@ 케빈jung - ㅠㅠ 늦은 저녁이라 예약도 못하겠고.ㅠ 그냥 바땅까스에서 타야겠네요.ㅠ 다음에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 케빈jung - 인원이 많으면 샌드바에 내려 주기도 합니다.

지난 12월에 다녀왔는데 열명이 넘으니까 샌드바에 정착해 주었습니다.

차량 렌트해서 그냥 바탕가스에서 차 싣고서 민도르섬 깔라판에 내리는 방법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