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5)

정말 이글을 보는 나도 답답한게 앞이 안보이네요...
세상에 널린게 여자이지만 모든것을 원위치 시켜서 다시 도전 하기란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비자를 받았는데 입국을 하지 않는다고여?

불순한 의도가 있어 보이네요..비자를 받으면 언제든지 입국을 할수가 있기에
입국하여서 증발 할수도 있다는 말이 되겠군요.

빨리 대사관 및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비자 취소 및 보증철회를 해야 할것 같네요..
그래서 입국하면 공항 출입국관리소에서 입국수속이 되지않도록 하는것이 우선인것 같네요..
극히 드문일로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국내에서는 우선 혼인무효소송을 제기(신부가 고의로 입국하지 않으면 혼인의 의사가
없다고 판단되므로 무효소송가능함)하여야만 합니다.

그다음 필에서 혼인 해소를 해야 하는데 이것은 상대 여성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서
어려울듯 싶고여 아무래도 국내에서 혼인이 해소되면 필이아닌 다른 나라를 선택하여서
재 결혼을 해야만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업체와 원만히 합의 하셔서 진행을 해야 하며 만약 업체에서 발을빼면 피해보상 소송을 진행 하셔서
그 결과를 가지고 업체의 해당 구청장에게 피해보상보험금을 청구하여서 받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이럴경우는 모든것이 여성의 잘못과 업체의 잘못이 입증 되어야만 가능할것입니다.
혼인무효 소송은 약6개월정도 소요됩니다.

그리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에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현재 이런 꽃뱀들이 많이 활동 한다고 들었는데 님께서 피해자가 될수도 있겠네요..

업체를 통한 국제결혼은 업체도 중요하지만 현지의 어느 에이젠시와 손잡고 중개를 하는지가
더욱 중요할것입니다.

아.. 이런분이 또 발생하네요.. 슬픕니다. 행복한 생활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큰 결심을 하셨을텐데..

업체를 통한 결혼은 참 부작용이 많은거 같습니다. 위에 분 말대로 냉철하게 처리 하심이 좋을듯..

소송도 좋지만 참.. 그거 피곤한 일입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 기쁨가득한 - 새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이전 것이 해결되지 않아서 어렵네요.

참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냥 혼자 사시는것이 어떨런지요. 인륜지 대사를 그토록 쉽게 처리하시니 다음도 마찬가지라는 생각만 드네요.

에휴~ 이런글은 안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