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eted ... !(16)

Views : 51,393 2022-06-04 04:24
자유게시판 1275350630
Report List New Post
Deleted ...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hotspring [쪽지 보내기] 2022-06-04 05:07 No. 1275350632
솔직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면서 더욱 성숙해가는 거겠죠.
저는 직업상 필리핀을 일년에 두번은 방문해야해서 방문할때쯤해서 필고에 들어옵니다. 4월에 갔다왔고 또 곧 방문해야 되네요. 즐거운 필리핀 생활되시기 바람니다.
동동동동 [쪽지 보내기] 2022-06-04 05:25 No. 1275350636
@ hotspring 님에게...
아직 전 솔직한 사람이 아닙니다.
솔직하고 정직허개 살고 싶습니다.
즐거운 방필 되십시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6-04 05:18 No. 1275350634
"미국인이 하는 행동은 당당하고 거짓이 없는데"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다가 필리핀으로 왔지만, 그냥 생각없이 사는 거라서 그렇습니다.
남 눈치 안보고 살고,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별로 관심도 없고, 관심이 있어도 그것 때문에 귀찮게 살고 싶지는 않거던요.
굳이 당당해서 그런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귀찮고 게을러서 그래요.
한국가면 남들 눈치 보고 살아야 한다길래, 저는 그렇게는 못살거 같아서 한국가서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근데 필리핀도 약간은 남들 신경 쓰면서 살아야 하는 것 같네요.
와이프가 옷차림도 한마디씩 하고, 머리에 젤도 맨날 바르라고 하고...
그러면 저는 나는 집도 없고 차도 없는 가난한 외국인이라서 가난해 보이게 하고 다녀도 된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6-04 06:28 No. 1275350640
39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러면 저는 나는 집도 없고 차도 없는 가난한 외국인이라서 가난해 보이게 하고 다녀도 된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이건 나랑 똑같네요... ㅎㅎ

Have a nice weekend. :)
동동동동 [쪽지 보내기] 2022-06-04 05:27 No. 1275350637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관심이 없다는
부분은 공감이 됩니다.
그러고 보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고민을 한적이 많네요.
옷차림과 머리는 저랑 같으시네요 ㅎ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6-04 06:22 No. 1275350639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자기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일상 [쪽지 보내기] 2022-06-04 07:11 No. 1275350642
31 포인트 획득. 축하!
삶은 외로움을 이길수있다면 당당하게 살게됩니다. 남눈치 안보고 가족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가족만 바라보면 더욱 강한 내자신을 알게됩니다.
동동동동 [쪽지 보내기] 2022-06-04 11:30 No. 1275350675
@ 하루일상 님에게...
매우 유익하신 말씀이네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야화-1 [쪽지 보내기] 2022-06-04 08:25 No. 1275350649
미소지으며 거절못하는 필리피노화"
"저는 한국사람 잘 안만나요" 습관적거짓말화
"서로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돈관계" 거머리화
"x도 아니었던 놈들도 필리핀만 오면 어벤저스화(몇대
때리니까 금방 자기자신을깨달음)
"우리는 외국인인이까 x신처럼 당하기만 하자는 파리목숨화"
"카지노에서 꽁지돈 받아먹다 어느새 생활인이되
어버린 준조폭화"(때리는 시늉만해도 얼굴가림)
"한국에 돈떼먹고도 필리핀에 오면 큰일날수있다 되려협박하
는 내수화"
"그분은 절대 그럴분 아니에요" 관상은 과학화
동동동동 [쪽지 보내기] 2022-06-04 11:30 No. 1275350676
@ 야화-1 님에게...
미소지으며 거절 못하는게 저와 같네요 ㅠㅠ
삐삐유@네이버-13 [쪽지 보내기] 2022-06-04 10:14 No. 1275350659
미국인이 하는 행동은 당당하고 거짓이 없다?
뭔가 잘못알고 있는듯. 특히 필리핀에 와 있는 미국인들 무식하고 예의없고 선민의식에 빠져 안아무인.내가 접객업무를 하다보니 미국인을 포함하여 서양인들 많이 상대하게 되는데 정말 가소롭고 가소로울 따름. 그래도 손님이라 앞에서 말은 못하겠고.
자기반성과 성찰의 시간이란 취지는 좋은데 비유가 적절치 않아 의미가 반감되네요.

동동동동 [쪽지 보내기] 2022-06-04 11:34 No. 1275350677
@ 삐삐유@네이버-13 님에게...
네 제가본 모습은 단편적인 모습일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른이의 좋은점을 반면교사 삼고 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고처나가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2-06-04 11:40 No. 1275350678
평균적으로 한국인 보다는 좀 나은 듯 하지만 미국사람 중에서도 이상한 사람 많죠.
그리고 누구나 자기 잘난맛에 살고 있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자책 마시고 그냥 본인답게 즐겁게 사시면 되겠습니다.
12ea89 [쪽지 보내기] 2022-06-04 19:09 No. 1275350761
무슨말인지는 100% 이해가는데, 뭐라고 답글달기가 에메하다 ㅎㅎㅎ
집에가자 [쪽지 보내기] 2022-06-06 01:05 No. 1275350973
코로나로 한국에 나왔다가 다음주 필리핀으로 가는데요 지금 한국도 나이먹었다고 젊은이들에게 조언같은거 함부로 못합니다.도리어 필리핀 젊은애들한테 뭐라는게 잘 통합니다.2년간 한국집에 있으면서 너무 변해버린 한국젊은이들의 세대차이의 인식에 너무실망하고 거의 좌절입니다. 참 안타까울뿐이지요. 한국,필리핀의 문제가 아닌 인간본성이 변한것이라고 에둘러 생각하고 저역시 회피하는 약한 노인이된듯... 슬퍼지네요.
슬로우 [쪽지 보내기] 2022-06-06 13:14 No. 1275351052
일부는 공감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깨닫는것은 누군가 알려 줄수도 있고 이렇게 직접 알아가기도 하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493
Page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