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원수로 갚은자(4)

박성진씨 사람이 개보다 나은건 생각을 할줄 알고 그릇됨과 잘못됨을 구분할수 있기에 개보다 나은거구요
사람이 개보다 못한것은 개는 자신에게 밥주는 손은 물지 않으며 자신의 주인은 절대 배신을 안하는겁니다.

박성진씨 당신의 행동으로 항상 당신을 도와주던 당신의 후배는 지금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해져 있습니다. 당신 후배는 당신을 걱정해서 자신에게 들어온 일거리를 당신에게 조그만한 도움이라도 될까 싶어 당신에게 넘겨 준것입니다 당신은 혼자의 몸이지만 당신의 후배는 처와 두살박이 아기가있는 가장입니다.
힘겹게 살면서도 당신을 먼저 생각한 따뜻한 후배입니다.
그런 그에게 이런 아픔을 준다는것은 인간으로서 하면 절대 안되는겁니다.
당신에게 손님을 맡긴 가이드 하는 친구 또한 힘겹게 사는 사람입니다. 가이드 해서 얼마 번다고 그런짓을 합니까? 당신에게 40만페소가 적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들에게는 엄청 큰 돈입니다.

더구나 가이드를 믿고 필리핀 여행온 8사람은 당신으로 인해 여행도 못해보고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이게 인간으로서 할짓입니까? 40만 페소로 평생을 호의호식 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당신을 도와준 사람에게 이렇게 아픔을 줘도 되는겁니까?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연락해서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세요. 조금이라도 양심이 남아 있다면요

현재 카톡 단톡방을 비롯 페이스북 필고 이미 당신의 사진과 사건 내용들은 게시가 된 상태입니다. 남은것은 유튜브인데 세계적으로 망신 당하고 싶지 않으면 연락해서 용서를 구하세요

사건 내용

필리핀에서 여행 가이드를 하는 김모씨가 손님이 겹치게 되어 혼자 케어할수 없기에 평소 믿고 가까이 지내던 동생에게 이틀 정도 대신 케어해줄것을 부탁 하게 되었고

부탁을 받은 그 동생은 자신도 어려운가운데 박성진이라는 사람을 생각해서 생활비라도 벌어 쓰게 하려고 일감을 박성진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일감을 넘겨받은 박성진은 손님8명을 식사를 시킨후 손님들이 여행경비로 가저온 달러를 환전해다 주겠다며 환전해올때 까지 마사지나 받으시라고 한후에 페소가치 약40만페소 조금 넘는 돈을 가지고 잠적한 상태입니다.

여행온 8명의 손님들은 한순간에 여행경비를 날려 여행도 못해보고 한국으로 되돌아 가야하는 상황이구요

8명의 손님들은 해외여행 온다고 각자가 돈을 각출하여 온듯 한데 이런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네요 평생을 쓸수있는 금액도 아닌데 말입니다.

박성진의 사진과 나이는 필고 사람찾기 란에 게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