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있는 빠걸과 동거하는 외국인(8)

Views : 3,267 2023-02-15 20:27
자유게시판 127540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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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tv라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해당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은 앙헬레스에서 빠를 운영하는 Jay 사장입니다. Jay 사장이 자신이 빠를 운영하면서 있었던 재미 있었던 이야기들을 방송해서 했는데 그 중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떤 양키가 빠에 풀을 죽어서 왔습니다. 양키가 말하기를 "내가 어떤 빠걸과 사귀었다. 그런데 그녀에게 남편이 있었다. 너무 실망스럽다. 나는 바바에들이 싫다. 바바에 대신에 가게에 있는 강아지에게 레이디 드링크를 사주고 싶다." 라고 하면서 강아지에게 먹을 것을 주고 여자 대신 강아지를 끼고서 술을 홀짝 마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서 참 처량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음 날 그 양키가 밝은 얼굴로 다시 가게에 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양키가 말하기를 "그녀의 남편과 합의해서 하루는 남편 집에서 자고 하루는 나하고 자기로 했다."라고 하면서 해맑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빠걸은 "아내, 첩, 창녀" 이 세 가지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슈퍼우먼이었습니다. 피노이들 중에서는 여자친구나 와이프가 몸 파는 일을 하는 것을 허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외국인이 그렇게 하는 경우도 흔히 있나요? 또 피노이와 여자를 공유하는 케이스를 저는 본 적이 없는데 흔히 있는 일인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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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 ARKI SONG [쪽지 보내기] 2023-02-15 20:31 No. 1275405764
흔하겠어요?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2-15 20:54 No. 1275405768
@ DAL ARKI SONG 님에게...
그 양키가 대인배인지 골 때리는 놈인지 현명한 놈인지 헷갈려요.
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3-02-15 21:14 No. 1275405769
앙헬에선 흔한일 아닌가요 ~바걸 have 허즈에 xboyfr k스폰 호빠~~ 몰라서 그렇치 ㅋㅋ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3-02-16 01:18 No. 1275405799
앙헬레스는 그런 경우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빠걸 중에서 필리피노와 결혼했거나 동거하면서 빠에서 일하는 바바에들이 50%는 되는것 같습니다.

그게 앙헬에선 흔한게 빠에서 몸파는걸 하나의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stone2002 [쪽지 보내기] 2023-02-16 10:05 No. 1275405854
음 점점 마간다 화

되어가는

몰라도 되는데
Ken Q Suh [쪽지 보내기] 2023-02-16 11:50 No. 1275405900
흔한 경우는 아니고, 오죽하면 저렇게까지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나라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VIVERE VIVO [쪽지 보내기] 2023-02-16 22:09 No. 1275406006
결론은 유튜브 홍보.
빠걸 데리고 뭘 해보려는 녀석들 모들 모두 공유경제 실천 중인데,
이 양키 녀석은 공유경제를 넘어서 창조경제를 실천 중이네 ㅎㅎ
결국은 필리피노 버리고 양키 한테로 갈 듯.
피노이 남편 돈도 없고 거기도 작으니 결국 양키 승 ㅎㅎ
Lejan Cadusale [쪽지 보내기] 2023-02-17 20:46 No. 1275406208
그냥 더럽네 말이 필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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