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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 없는 저를 찾아주시니 감사(10)

Views : 3,350 2023-02-17 09:39
자유게시판 12754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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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좋던 나쁘던 관심을 주신분이 계시니 이 또한 감사^^

30년이 지난 91년도에, 한국에서 해외 영업을 제가 대행 해주었던 회사가 클락에 투자를 하게되어 1달간 무역관련 업무의 도움을 요청하여, 영국에서 살고 있다가 필리핀에 오게된게, 사업차 두번째의 필리핀 방문이었지요.
그 이후 들랑달랑, 여차저차 살아왔지요.

암튼, 30년 가까이 필리핀과 연관된 생활을 하면서, 필베이니, 필고에 아이디 쓴거는 재임스본드, 시드니 샤크보트, 바다에 누워 정도로 바꾸었지만 같은 인물임은 누구나 알수가 있었을겁니다.

여지껏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동업하자거나 투자해달라거나 해본적은 하나도 없습니다.

방카보트, 전기보트, 태양열에 관한 글은 정보를 나눔이었지, 글 어디를 뒤져 보아도 돈을 번다든지 투자를 해달라는지, 그런 내용은 없을것이고, 제가 개인적으로 먼저 연락을 취한 경우도 물론 없구요(카톡은 예나 지금이나 변동 없음)

암튼, 30여년 간 세월동안에 저한테 피해를 보셨다던지, 제가 접근을 하여 돈을 투자하라고 했다 하시면, 댓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욕을 바가지로 해줘도 달갑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여지껏 남에게 도움을 주면 주었지, 피해를 주면서 살지는 않았습니다.

현재로선 필리핀이 점점 멀어져 가는 상황이고, 일년에 한두번 정도 손주 보러가는 정도의 국가..

암튼 신상 한번 더 털려 보는데, 가능한한 근거를 기준으로 해주심 좋겠네요~~^^

또한 다수가 제 정보를 원치 않는다면,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이 또한 있겠지요~

저는 누구든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무시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의심과 의혹은 누구나 가질수 있는것이고, 제가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면, 제가 스트레스 받아가며 살기가 싫어서이지요~

오늘도 한 회사에서 일하러 오라는것, 차 고장났다고 핑계대며, 캠핑카 몰고 바닷가에 나와 있네요~~^^

돈이야 더 벌어도 그만, 안벌어도 그만..
그렇다고 돈 많은건 절대 아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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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3-02-17 09:40 No. 1275406103
어릴때, 알파벳도 모르는 나이에 한 울타리에서 두채의 집 중에 한채에 미군가족과 계속 살아왔고, 해외 생활과 무역관련 일을 오래하다보나 사고 방식 자체가 서양화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에 서양인들은 페이스 북 교민 그룹을 만들어 서로가 만나기도하고, 정보나누는게 부러워서,한국의 필리핀 은퇴자들은 영어도 서툴고 정보도 모르는 분들이 많아, 그분들과 카톡 그룹을 만들면 어떨까 싶어서 개인 의견을 댓글에 단게 있는데, 사기꾼으로 생각하기에 그 생각은 오래전에 접었지요.

필리핀에 은퇴해서 계속 살고자하는 마음은 예전이나 지금도 없기에 제가 큰사업을 한다는건 생각해볼 필요도 없는 이야기 입니다~

소규모 자본으로, 취미삼아 부업으로 할수 있는건 주위를 들러보면 분명 있습니다.

저는 페이스북에 중국 배 장식품을 광고 형식으로 올려놓고, 아는 배 공장이나 배 주인의 요청이 있으면 제가 수입해 작업까지 마무리 해줍니다.

농장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뭣땜시 이런 글까지 써야하는지 피곤하긴 피곤하네요~~

본의 아니게 쓴글인데, 시기나 질투 보다는 남의 글을 읽고, 필요한 정보나 얻는게 즐거운 필리핀 생활, 유익한 온라인 생활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하루^^


카톡: koreanjamesbond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2-17 14:35 No. 1275406162
@ 바다에누워 님에게...

수상한 사람이네요.
e19b58 [쪽지 보내기] 2023-02-18 03:12 No. 1275406266
@ 3a97ae 님에게...
네 님의 생각 저도 이해갑니다
바다에누워님이 쓸대없이 아무도 물어보지않은 자기일들을 소개하고
결백을 주장하고 해서 이겠지요
하지만 제가 아는 그분은 있는 그대로
주장하는 그대로가 맞읍니다
사람이 사람을 필리핀에서만 이상하게
보는것도 매우 안좋은 일이지요
이제 필에서는 남을 의심만하고
보는것이 뿌리박혀있읍니다
교민사회에서 동정과 우애가 없이
서로 간만보고 만나지도 못하고
의심만하는 사회가 되어버렸읍니다
그러나 한사람을 아무런 증거도
없이 사기로 직접거론하며 의심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한마디만 더하겠읍니다
제가아는 제임스 본드 는
그 자체이고 마음이 약하고 남을 많이 도와주고 본인은 늘 당하고만사는
그런사람으로 알고 있읍니다
참고로 30년동안 아무도 사기당한
사람은 없읍니다
제가 아는것은 여기까지입니다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2-18 04:12 No. 1275406269
@ e19b58 님에게...
제가 인생을 반백년을 살아온 경험에 의하면,
상대가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 화를 내거나 비판하는 인간은 대개 믿으면 안되는 사람이었습니다.
BGCboy [쪽지 보내기] 2023-02-17 11:01 No. 1275406121
Justin kang 이 좀 오버 한듯 하네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2-17 12:41 No. 1275406146
@ BGCboy 님에게...
이사람 이전 글들부터 읽어보시면 좀 다르게 보이실겁니다.
Mr.White앞집아저씨 [쪽지 보내기] 2023-02-17 12:17 No. 1275406142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피해자 코스프레하시네요
DAL ARKI SONG [쪽지 보내기] 2023-02-17 14:33 No. 1275406161
바다에 누워님 님 여기서 오래되셨잔아요? 닉네임도 여러번 바꾸고
바다 관광낚시, 제임스, 등
근데 님 구설에 여러번 올랐지 않으세요?
돈을 보내라고 했다던가 문제로 인해서 잠수탄다든가?
그랬잔아요? 옥신각신하던데요

삼포가는길 [쪽지 보내기] 2023-02-17 20:49 No. 1275406209
@ DAL ARKI SONG 님에게...
닉네임을 자주 바꿨다라....
문제가 있네.

필서 한인 안만나는 게 상책.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2-17 17:48 No. 1275406188
저도 님 미워하지 않아요. 똑같은 내용 반복해서 딴지 거는 것 귀찮기도 하고.

하지만 필리핀을 이제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하니, 대표사이트라 할수 있는 필고에서 사기 피해자가 좀 덜 나왔으면 하는 마음 때문에 님의 밑밥까는 글들을 무시하기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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