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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입국 노란택시 지갑분실후(6)
샤리프
쪽지전송
Views : 2,318
2023-02-26 10:59
자유게시판
1275407995
|
지난 금요일 17(금요일) 필입국후 2공항에서 노란 택시타고 퀘죤 BF를 갔는데 목적지에서 계산중 차안이 너무 어두워 운전기사에게 차내 등을 켜줄 것을 요청후 계산및 팁을 지불후 헤어 졌는데,그 다음날 까지 본인은 분실을 모르고 있었네요, ㅠㅠ, 다음날 기사께서 분실 지갑을 가지고 방문해서 감동과 함께 필에 대한 좋은 감정이 생겼네요,물론 지갑에는 본인 신분증과 한국 신용카드및 일부현금(필페소,원화)이 있었고요, 감사의 사례는 했구요,감사 합니다,기사님~~
노란택시 였습니당~~~
노란택시 였습니당~~~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육남매 [쪽지 보내기]
2023-02-26 12:56
No.
1275408003
네. 훈훈한 이야기네요.
한국이든 전세계 어디든 택시기사가 그런거 주으면 잘 돌려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좋은 모습과 이야기들을 많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한국이든 전세계 어디든 택시기사가 그런거 주으면 잘 돌려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좋은 모습과 이야기들을 많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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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po [쪽지 보내기]
2023-02-26 13:44
No.
1275408010
다른 질문인데 퀘죤 bf까지 택시비는 얼마나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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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2-26 13:56
No.
1275408012
저도 지갑 두번, 핸드폰 한번 칠칠맞게 잊어먹었는데 필분들이 찾아주시더군요.
지갑 한번은 길에서 흘렸는데 동네사람들한테 외국인 봤냐고 물어서 제가 지내는 여권까지 가져다 주시더군요.
지갑 한번은 길에서 흘렸는데 동네사람들한테 외국인 봤냐고 물어서 제가 지내는 여권까지 가져다 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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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3-02-26 21:40
No.
1275408087
나만 재수가 없었나 보네요 ~털린게 몇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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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crow [쪽지 보내기]
2023-02-27 08:00
No.
1275408115
정말 운이 좋으셨네요. 보기 드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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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쪽지 보내기]
2023-02-27 23:13
No.
1275408254
저도 택시기사가 찾아준적 있습니다.
유머일번지
웃기면 추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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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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