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28)
JSB@카카오톡-16
쪽지전송
Views : 2,402
2023-05-20 11:32
자유게시판
1275425984
|
여친이 샤워후 머리를 자꾸 쓸어내려
헤어 관리 하는줄 알았는데
이(벼룩)을 잡고 있네요 ㅡㅡㄱ
한국도 전에는 이가 많았다곤 들었는데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네요
산후안 집이 워낙 안좋아서 환경 자체로는
충분히 가능하긴 한데 조금은 충격입니다ㅡㅡ
이를 잡으려면 어떤걸 써야나요?
예전에 한국에서는 디디티인가 하얀가루를
썼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
여친에게 물어보니 모른다네요
개를 좋아해서 개벼룩이 옮아간듯 싶은데
매일 저를 만지고 잡니다 ㅜㅜ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몸이 근질하긴 합니다ㅡㅡ
매일 샤워를 2번씩 하는데도요 ㅋ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덥고 습하고 알수 없는 곤충에 물리고. 제대로 된 약도 없고.
콘도에 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일단 장소를 옮기게 해야겠네요
바탕가스 할아버지집은 그래도 사람이 살만 했는데 산후안은 심하긴 하더라구요
로컬들 사는것 보면 경이롭긴 하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라이스리모버 감사합니다
마켓 갈때 사서 줘야겠네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엔 아니라서..ㅜㅜ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래도 사랑하는 여자니 어쩔수 없죠
저라도 챙겨야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렇군요
한국서 올때 제가 쓰던 샴푸 바디워시 클렌징폼 다 들고와서 같이 쓰는데 산후안집에는 비누 하나만 쓰더라구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일반 샴푸가 아니고 이를 잡는 샴푸가 따로 있더라구요. 샴푸만 문제가 아니고 이불, 벼개 커버등 모든 것을 한번에 모두 세탁하고 햇볕에 말려야 해서 날잡고 해야 할거에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맞습니다
정기적인 소독이 필요한데 그걸 안하는게 문제인듯 싶네요
우선 임시조치라도 이잡는 샴푸사서 써야죠 ㅜㅜ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저도 책으로만 봤지 실제 본건 처음입니다ㅋㅋ
그러려니 생각하는데도 맘이 편치가 않네요ㅡㅡㅋ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베게나 이불을 공유할수 밖에 없을테니요.
따로 나와서 왕래를 끊지 않은 이상 계속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필리핀 빈곤층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렇군요
저도 2일자고 왔는데 환경이 그럴수밖에 없더라구요
좁은 공간에서 자고 늘 쓰던 베개랑 이불을 씻는것도 아니고..
근데 주변에 보니 다들 그렇게 살더라구요ㅡㅡㅋ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가족들 모두 한날 한시에 함께 이 잡는 샴푸를 하는 날
그런데 별로 효력이 없는것이 옆집에 한번 가면 또 옮아오지 않을까요??
가장 좋은것은 이사를 하는것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렇겠죠?
귀국전에 전에 하던 바베큐 가게를 다시
하도록 이야기 하고 시작비용이라도 주고 와야겠네요
웃으며 이야기 하지만 이게 길어지면
또 다른 질병이 올수도 있다보기에.
일단 샴푸부터 사야겠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빗살이 아주 촘촘한걸 하나 준비 하시구요
에프킬라 준비 하시구요 비닐캡 준비하시구 머리 속에 에프킬라 뿌리신다음 비닐캡 쓰시고 10분 있다가 빗으로 긁어서 내주면 진짜 정말 많이 나옵니다
제가 어릴때 시골에 살았고 저희 할머니가 저에게 해주셧던 방법입니다 그때보다
더 좋은약도 방법도 많이 나왔지만 요즘 한국에 이나 벼룩이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죠
머리속 이랑 벼룩 제거에는 이게 정말 최곱니다
뭐 무식하다 욕하셔도 할말은 없지만 진짜 닙다 ..
또다른 방법을 원하신다면 옛 어르신들은 참빗을 많이 사용하셧죠 아침마다 머리를
빗으시고요 그럼 그 촘촘함에 나옵니다
여러가지 좋은 방법도 있지만 이러한 방법도 있었다고만 그냥 봐주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저도 비슷하게 책으로 본적이 있는듯하네요
촘촘한 참빗으로 머리를 빗고 이를 잡았다고요
감사합니다 ^^
가족들 모두 살롱 데려가서 스트레이트 파마도 해줬는데 이가 나온건 조금 충격이였네요 ㅋ
웃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짠하기도 합니다.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다 같을순 없죠^^
저도 많이 고민하고 지금까지 왔네요
응원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냥 편하게 집에 굴러다니는 수도호스 50센티 정도 짤라서 바다에서 입에물고 물속에서 10분간만 계시면 안될까요? 필리핀식 스노클링~
벼룩이니 이니 사면발이니 모두 물속에서 익사시키면 될것 같은데요~^^
지들이 UDT나 해병대 출신은 없것지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ㅋㅋ 이건 처음 듣는 방법이네요
담에 바다근처 가면 꼭 해보겠습니다ㅎㅎ
이게 가능하면 획기적이겠네요 ㅋ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ㅋ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같이 살아 갑니다
전가족이 다같이 매일 머리감고
깨끗하게 씻고 이불침대 소독하면
괜찮겠지만 그게 쉽지않아요
서서히 노력하며 살아가야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네 맞는 말씀입니다.
혼자 바꾸는건 솔직히 어렵고 제가 같이 도와서 환경을 바꾸는게 답인듯 합니다.
출국전에 다시 이사 하도록 조치를 해야겠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네ㅋ
개는 자주 샤워 시킨다는데 필요해보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